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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이주민 공동체 개척을 지원합니다

외국인 이주민 공동체 개척 지원 2026. 9. 1 외국인 이주민을 복음으로 섬기기 원하지만 경제적 이유로 모임 장소를 마련하지 못하시는 사역자, 해외에서 사역 후 귀국하였지만 국내 이주민 사역 경험이 없어 선뜻 참여하지 못하는 선교사를 위해 희년선교회가 경기도 양주에서 사역 나눔을 시작합니다. 경기도 양주에는 많은 결혼 이주민들과 자녀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역은 점차 공단화 되어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고 논밭에는 계절 근로자들도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변 상황은 변화하고 있지만 그들에게 다가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람들은 늘 부족합니다. 이에 희년선교회는 30년 전부터 이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회원 기관인 양주진리교회와 함께 덕적면 소재의 4층..

공지사항 2026.08.28

엄마 찾아 3만리

엄마 찾아 3만리 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가쉼 없이 물어온 나는 뿌리 없는 나무과거 없는 오늘에도다시 불러 봅니다어머니 ! 저는 프랑스에서 왔어요.제 한국 이름은 성은희입니다.저는 쌍둥이 자매 중 한 명이고, 저 역시 보육원에서 자랐습니다.저는 1987년 10월 13일에 태어났습니다.앞서 말씀드렸듯이, 어머니는 저를 약 6개월 동안 키우셨습니다.그러고 나서 저는 생후 9개월 또는 10개월쯤 되었을 때 프랑스로 갔습니다. 제 이름은 존이고, 한국 이름은 엄형석입니다.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은 여권에 있는 사진 한 장뿐입니다. 그 밖의 사진들은 모두 미국으로 입양된 이후에 찍은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수미입니다. 스웨덴에서 왔어요.저는 1971년 4월 경주에서 발견됐습니다. 그때 자신이 몇 살이었는지 아..

영화로 보는 이민자 이야기

영화로 보는 이민자 이야기 “너희도 이집트 땅에서는 나그네였기 때문이다 ” (레위기 19:34) 영화는 단순히 재미를 제공하는 대중오락을 넘어, 세상을 이해하고 타인을 바라보며 자신의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우리는 주변에 살아가고 있는 외국인 이주민이나 난민을 단순히 ‘외국인’이나 ‘통계상의 숫자’로 보며 타자화하고 관념화하기 쉬운데 아래에 소개하는 영화는 그들을 우리와 동일한 사람의 삶과 이야기로 바라보게 합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디아스포라(나그네)로 흩어지고 우리 곁에도 와 있는 것은 단지 사회적 변화가 아니라 선교적 부르심으로 알고 교회는 그들을 주의 이름으로 맞이해야 하겠습니다. 그들 가운데에도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가 자라나도록 섬겨야 하겠습니다. 2026. 8. 8 ..

폭염에 '생명 조끼'를

폭염에 '생명 조끼'를 매일매일이 재난에 가까운 날씨입니다. 이러한 무더위에도 부득이 야외에서 일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더 취약한 사람들은 외국인 노동자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밭에서 일하는 외국인 계절 노동자, 야외에서 일하는 외국인 건설 노동자들을 열사병과 죽음으로부터 보호하는 ‘생명 조끼’ 대여 시범 사업을 시작합니다. 본 기관이 “생명 조끼 ” 를 일괄 구매하여 3-4개월의 폭염 기간 동안 외국인 노동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농장주에게 대여하고 밧데리 충전, 아이스팩 충전 등을 농장주가 관리하여 외국인 노동자가 ‘생명 조끼’를 출근시 사용, 퇴근시 반납하는 시스템을 긴급히 시범적으로 진행합니다. 조끼 구입에 필요한 초기 비용을 모금합니다. 동참 하시려면: 국민은행 435..

나의 그리스식 웨딩 (My Big Fat Greek Wedding , 2003)

이민자 이야기나의 그리스식 웨딩 (My Big Fat Greek Wedding , 2003) 하루 빨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동화되는 것만이 성공적인 이민인 건 아닙니다. 타향에서도 익숙한 고향의 방식대로 삶을 꾸려 나가는 것 또한 나름의 생존 전략이 될 수 있는데요. 여기 하나는 조엘 스윗 감독의 2002년 작 '나의 그리스식 웨딩'은 미국에 정착했지만 그리스인의 전통과 긍지를 고집하는 툴라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툴라의 결혼식을 그리스식으로 치르겠다는 가족들의 유난스럽고 떠들썩한 소동이 팍팍한 삶에 웃음과 여유를 불어넣었죠. 삼편까지 제작될 만큼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 툴라의 좌충우돌 결혼 도전기입니다. https://youtu.be/TxAlRT-KSyQ?si=2eaZhjTCyvTWaa8m ..

블라인디드 바이 더 라이트 (Blinded by the Light, 2019)

이민자 이야기Blinded by the Light (2019)블라인디드 바이 더 라이트 거린더 차다 감독의 2019년 작 '블라인디드 바이 더 라이트'는 미국의 록 가수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노래 제목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인종 차별이 팽배한 1980년대 영국 파키스탄계 이민자의 아들 자베드는 밖에선 혐오의 시선에, 집에서는 완고한 아버지의 억압에 시달립니다. 그저 분수에 맞게 살라며 아들의 꿈을 헛된 몽상이라 무시하지요. 그런 자베드를 구원한 건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음악이었습니다. 그는 소외된 이들의 애환과 투쟁을 거칠고 솔직한 가사에 담아냈는데요. 현실의 벽을 부수고 힘껏 달리라는 그의 강렬한 외침은 자베드의 인생마저 바꿔 놓았습니다. '블라인디드 바이 더 라이트'의 러브 테마 '포 유 마이 러브(..

아프리칸 닥터 (African Doctor, 2016)

이민자 이야기아프리칸 닥터 (African Doctor, 2016)이민은 이사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험난한 과정을 각오해야 합니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정든 고향을 떠나 머나먼 타국에 첫 발을 내딛지만 그곳의 현실은 결코 만만치 않죠. 말도 잘 안 통하고 문화와 생활 방식도 달라 하루하루가 실수의 연속. 어서 자리를 잡고 그들의 이웃이 되고 싶어도 좀처럼 이방인의 꼬리표를 떼어내지 못할 땐 지독한 향수가 밀려오곤 합니다. 슐리양 람발디 감독의 2016년작 아프리칸 닥터 입니다. 프랑스로 이민을 간 콩고 출신 의사 세율로 잔토코의 실화를 영화화 했는데요. 그의 아들이자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래퍼 카미니가 직접 각본에도 참여했죠. 평생 흑인을 본 적도 없는 시골 마을에서 세율로 가족은 완벽한 이방인이었..

미나리 (Water Parsley, 2020)

이민자 이야기미나리 (Water Parsley, 2020)미국에서 자신들의 삶을 일궈가려는 한국인 이민자 가족의 이야기. 친정 엄마 순자 역의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수상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영화입니다.어느 날 그들에게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는데 멀리 한국에서 온 모니카의 엄마 순자였습니다. 씩씩하고 낙천적인 순자 덕분에 고단하지만 희망이 보이던 일상도 잠시, 순자의 실수로 번진 화재가 그들이 땀 흘려 키운 모든 걸 앗아갑니다. 죄책감에 눈물마저 말라버린 순자, 그런 엄마를 외면할 수 없는 모니카, 엄마가 여기 온 첫날부터 가슴에 담아왔던 말들을 하나씩 꺼내 봅니다. 딸 모니카가 엄마 순자에게 엄마, 아칸소의 밤바람에 낡은 트레일러가 삐걱삐걱 흔들릴 때면 나는 번번이 멀미..

하나님의 인도

하나님의 인도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히브리서 11:8) ‭‭하나님, 제가 무슨 일을 할까요 어디로 갈까요 물으면 가르쳐 주시는 대신 하나님은 자신이 어떤 분이신지를 계시해 주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가 아니라 두루마리처럼 아주 조금씩 펼쳐 보여주시며 열려진 길을 따라 한발 한발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것을 삶의 태도로 삼기 원하신다. 내가 진정 힘써야 할 것은 자기 확신과 신조, 경험을 넘어 하나님과 나 사이를 가로막는 것이 조금도 없는 믿음의 자리에 이르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