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과 불법체류자 단속 법무부 출입국관리소는 4월14일 부터 6월29일까지 ‘2025년 1차 불법체류 외국인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희년의료공제회는 4월 20일 부활절 주일에 외국인 노동자와 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시행한다. 외국인들이 불안해 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오래 전 계획 된 것이라 예정된 대로 진행키로 하였다. 건강검진은 우선적으로 외국인 자신을 위한 것이지만 국민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외국인 중 폐결핵 환자나 에이즈 환자를 찾아내 치료해 줌으로 국민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채 장기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들에게도 검진 받을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고 안전하게 검진 받을 수 있도록 보호가 필요하다. 4월 14일에 시작된 고난 주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