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소식을 전합니다.우리 가족은 현재 송우리에서 출국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송우리문화센터의 후임자가 확정되고 출국 날짜가 잡히면 소식을 전하려고 미루다 오늘에사 소식을 전합니다. 아직도 명확히 결정 된 것이 없지만 더 미룰 수 없어 소식을 전합니다. 송우리문화센터 상황저의 사역을 이어서 송우리문화센터에서 사역자을 하게 될 후임자는 일단 두 명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방글라데시어를 잘하는 한국인 사역자가 있다면 한 분만 세워도 되는데 현실적으로 그런 분이 안 계시고, 또 송우리센터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방글라데시 언어와 상관이 없는 한국인 전임 사역자를 세우는 것이 좋다고 여겨 송우리센터 운영 및 관리 책임자로 전임 사역자와 방글라데시 공동체 사역자를 각각 세우기로 했습니다. 운영 및 관리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