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 고난 ‧ 나눔/미얀마 민주화운동 사상자 지원(2021.2~)

미얀마 민주화운동 사상자 돕기 (2022. 9월)

희년선교회 2022. 9. 18. 17:14

(2022. 9)

미얀마 민주화운동 사상자 돕기 

 

이헌용

 

 

작년 2월에 발생한 군부 쿠데타에 온 국민이 여전히 저항하고 있지만 일상의 삶은 무너지고 너무도 피폐해져 말할 수 없는 고통에 부르짖고 있습니다. 저항하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체포되고 있는데 사망자 유가족들과 수감자 가족들, 고통받는 사람들 돌보는 일은 은밀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꾼들의 안전을 위하여, 수많은 무고한 피가 뿌려지고 있는 미얀마에 평화의 십자가 복음이 드러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미얀마 내 카렌 주 지역에 피신해 온 난민들에게 나눠줄 쌀을 운반하고 있는 일꾼

 

군부의 민간인 마을 폭격에 사망한 4세 어린이 (미얀마)

 

어린 자식 잃은 슬픔과 탄식으로 실신한 어머니 (미얀마)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수감 중 처형당한 지도자들을 추모하는 국내 체류 미얀마 노동자, 유학생들 (부평역 앞)

 

분노하는 유학생들의 시위 (부평역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