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희년공동체/송우리문화센터

송우리문화센터 소식 제24년-53호 겨울호 (2024. 2.10)

희년선교회 2024. 2. 5. 10:39

 

 

 

송우리다문화선교회-2024년2월15일 회지원고.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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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 내리는 눈을 보면서

 

                                                   시인   정 승 진 목사

월간문학 신인작품상 당선

대전일보 신춘문예 당선

새색시처럼

암전하게 내리는 눈이

나의 거친 말

급했던 마음 보게 한다

 

소리 없이 소복 소복

쌓이는 눈은

그냥

성도들의 마음을 덮어 주고

안아 주라는 음성으로  들려온다.

 

그렇다 !

주님이 나의 죄를 십자가로

가리워  주셨으니, 너도 그리하라 고  ..

 

줄지은 눈의 영상 !

영혼의 번역기가

하늘 음성으로 변환시켜 계속 들려준다

 

오 주여  !

나의 마음에 녹지 않는

하얀 눈 같은

십자가의 은혜

평생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 !

 

년 말의 눈의 메시지

새해에도

내내 메아리처럼 들려와

감사하며

머뭇거리지 않는

손 발 되게 하소서  !

 

 

눈이라도 빼어 줄 만큼의 사랑

  23 12 11

 

금년도 사도 신경강해를 정리하면서 경험이란 주제로 강해를 마감하게 되었다 . 이유는 사도신경을 교리로 생각하고 감동이 없는 것을 보고 경험을 주제로 정리하라는 감동이 들어 시작하게 되었다. 단연 주제는 사랑이요, 그 사랑은 회개와 용서의 경험이고 나아가 감사와 찬양과 기도로 이어지는 경험은 너무도 당연한 수순이다 . 그리고 헌신과 충성에 대한 경험을 주제로 설교를 이어나가게 되었다 . 그 다음 전도의 경험즉 성도의 정체성인 사명인 빛과 소금으로 정리하고 마지막 죽음에 대한 경험을 끝으로 금년 사도신경의 마지막을 장식할 계획이다 .

이 글은 헌신과 충성에 관한 경험을 설교하는 과정에 있었던 일화다 . 설교 본문은 갈라디아 교회의 바울과의 관계를 설명 하는 과정에서 성도들에게 질문과 답변 중에 있었던 일이다. 바울은 본래 시력이 좋지 않았다. 자세한 이유는 모른다. 다만 이런 신체적 문제로 인하여 목회에 문제가 제기 된다면 이 교회 교인들은 자신들의 눈이라도 기꺼이 바칠 자세였다고 바울은 회고한다.

이 설교 중간에 필자의 교회 개척과 이전에 있었던 26-7년 전의 일화를 소개하였다. 사실 이것은 가족들도 잘 모른다 . 필자만 생각하고 실행할 계획으로 마음 먹었던 일이다 . 당시 등촌동에서 가양동으로 이전을 해야 하는데 돈이 부족했다 . 모자란 부분을 채우는데 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장기 매매 (콩팥)의 길을 모색했다. 당시도 불법이었지만 암묵적으로 거래가 이뤄졌었다. 당시 가격은 2-3천 된 것으로 알고 있다 . 그러나 다행인지 지금도 교제를 나누고 있는 집사님, 권사님 부부가 주택 부금을 깨서 건축헌금 (1000만원)으로 드리는 바람에 굳이 장기를 팔지 않아도 되었었고 무사히 교회 분양 절차를 밟고 이전을 하게 되었었다 .

왜 갈라디아 교인들이 바울을 위하여 자기 눈이라도 빼어줄 만큼의 관계를 유지 했는가 ? 이유는 바울을 위해서가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 그 사랑은 십자가의 아들을 내어주는 사랑이라고 선포하였다. 그 사랑을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 그 사랑을 필요한 사람 , 교회를 위하여 바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고 선포하였다 . 그리고 물었다  예를 들면 이 목사가 눈이 문제가 생겨 목회를 할 수 없게 된다면, 자신의 눈을 이 목사를 위하여 줄 수 있는가, 물으면서 성도들을 한 바퀴 둘러 보고 마랏 씨에게 물었다. 그런데 예상 외로 마랏은 아무런 주저함도 없다는 듯이 바로  라고 대답했다 . 그런데 이에 가장 놀란 것은 마랏의 아내 엘레나 자매였다 .

필자는 그냥 던진 질문이었다. 설교를 마치고 생각하였다. 나는 과연 이런 성도들을 위하여 목숨을 줄 수 있는 목회를 하고 있는가 ? 나는 성도들만도 못한 목회를 하고 있구나 ! 말은 성도들을 위한다면서 막상 문제에 닥치면 마랏 형제 만큼 선뜻 성도들을 위하여 헌신 할 수 있을까 ? 이에 한편으론 감사하고 한편 부끄럽고, 한편으론 왜 하나님이 이곳으로 20여년 전에 이곳으로 오게 했는가를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 그러면서 방글라 예배 드리면서는 또 울었다 .  아브라함은 이삭을 드렸다. 사실 이삭은 이미 죽은 아들이나 마찬 가지다 . 필자 역시 진정으로 콩팥을 드렸다. 필자는 콩팥이 아니라 , 이미 죽은 사람이다, 대신 집사님이 주택 부금을 깨서 드린 것이지만 ….

그러나 이런 헌신은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고 설교의 결론을 마감 지었다. 마랏 형제는 십일조를 세례 이후 빠짐없이 드려왔다, 10여년 동안 주일성수는 물론이고그 연장 선상에서 나온 대답이었지, 즉흥적인 대답이 아니었다 . 마랏은 간사가 없는 나다니엘 같은 참 이스라엘의 신실한 사람이다 . 한 번 약속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킨다 . 그렇다면 오늘 목사의 질문에  란 대답은 이미 자기 눈을 바친 것이나 다름없음이라 . 너무도 멋진 형제요, 자랑스런 성도다 . 이런 성도들과 함께 신앙생활을 한다는 자체가 큰 축복이요, 큰 행복이다. 2023년 년 말에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림이다 . 할렐루야 !

 

14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15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거 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를 주었으리라 (갈라디아 4 )

 

 

 

고양이 자매 3년만에 돌아오다 .(아셀)

 

이 자매는 고양이를 좋아한다. 그 이유가 있다. 이 자매는 어린 길 고양이를 주워다가 길렀다 . , 이 자매가 고양이를 정성으로 키우는가를 나중에 알았다 . 필자는 반대로 고양이는 별로  좋아 하지 않는 동물이다.  이유는 생김새도 그렇고 울부짖는 소리와 눈빛과 얼굴은 호랑이처럼 무섭고 매섭다. 암튼 고양이과 동물, 파충류는 대부분 좋아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이 자매를 전도하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고양이와 가까이 지내며 지식을 습득하고 사진을 촬영하여 자매에게 보내며 교감을 하며 2년여 코로나 기간을 지냈다. 그러나 교회는 좀처럼 출석하지 않았다 . 그런데 코로나 이후 전쟁으로 모든 경제가 무너지면서 다니던 회사에서 임금 체불로 할 수 없이 회사를 나오게 되었고 스스로 직장을 알아보았지만 마음에 드는 회사가 없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당한 상태에서 전기 박스에 화재가 나서 목사와 다시 연결 되게 되었다 . 필자는 때가 왔다는 판단 아래 최고 속력으로 질주하여 자매와 교제를 다시 시작하였다. 그리고 문자 공세와 성탄, 새해란 빌미로 교제의 횟수와 깊이를 더했고 마지막 일자리를 통하여 사정권 안에서 완전 만남을 갖게 되었다. 이후 성탄, 새해 예배에 이어 새해 첫 주 그리고 둘째 주일 까지 출석하게 되었다 . 이 자매에게 이런 결단은 표면적으론 출구가 없고 다른 도움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드디어 필자의 목적과 기도 제목이 성취되어지는 순간이 다가온 것이다 . 그러면 왜 이 자매가 고양이를 좋아하게 되었는가 ? 목사가 심리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자매는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큰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 부모는 이혼하여 따로 산다 . 엄마는 엄마대로 다른 남자와 함께 살고 자녀에 대하여 지금껏 관심이 없다. 아빠 역시 어려서부터 학교나 양육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리고 자기 엄마의 두 번째 남편 (의붓 아버지)의 도움으로 성장했다. 그러니까 이 자매는 고양이 신세와 자기 신세가 버림 받은 똑 같은 신세라는 심리적 교감이 이뤄진 것이다 . 그렇기에 이 자매에게 고양이는 곧 자신이다. 자매는 이 고양이를 돌보면서 자기 신세(상처= )를 승화시키며 살고 있는 것이다. 필자가 볼 때에

본인은 왜, 고양이를 좋아하고 돌보는지도 모른다 . 그러나 이 자매에게 고양의 아픔은 곧 자기 아픔이다. 이 자매에게 유일한 동생이 있는데 동생과 함께 살라고 하니까. 고양이 때문에 갈 수 없단다. 고양이는 이 자매의 화신이다 . 이점을 목사가 알아야 공감, 소통할 수 있음이다 .

 

그러나 진정으로 이 자매의 아픔과 상처는 이 고양이를 키우는 것으로 해소되거나 상처가 치료 될 수 없다 . 그러면 대안이 무엇인가 ? 부모에 대한 원망과 상처를 치료 받아야 한다 .어떻게 ?  그 치료는 세상의 상담이나 오 땡땡 선생으로는 완전 해결이 불가하다 . 이 근본적인 치료는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와 죄에 대하여 알아야 하고 창조주와 피조물과의 새로운 관계를 설정 할 때 문제가 해결 된다 . 즉 부모에 대한 이해와 인간의 본성을 알아야 한다 . 그러니까 성경 공부를 통해서 부모나 나나 하나님이 보실 때 도토리 키재기라는 사실을 알면, 부모가 용서가 되고 이해가 된다 . 이 과정이 필요하다 . 먼 이야기지만 ….

하나님은 3년 동안 싫어하는 고양이를 돌보면서 기도한 대로 응답하여 주셨다 . 무슨 말인가 ? 무슨 일을 하던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살면 응답하여 주시고 세상의 역사를 그의 나라와 의에 걸맞게 이뤄나간다는 사실이다 . 아멘 ? 또한 코로나 19, 두 전쟁, 경제 파국이 겹쳐 일어나지 않았다면 이 자매가 교회 나올 이유가 없었다 . 그리고 이 자매가 이런 목사의 3년여 기도하며 싫어하는 고양이를 키운 사실을 알까 ? 전혀 모른다. 그리고 왜, 회사가 임금을 두 달이나 주지 않았는지 알까 ? 오로지 목사만 안다 . 이게 성령의 목회요, 성령의 활동이요, 기도요 , 응답이다. 아멘 ? 이제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상처와 아픔으로부터 벗어나는 일만 남았다. 그러나 목사가 못한다 . 치료하며 자라게 하시는 분은 성령이시다 . 부지런히 묵상과 설교와 상담과 주의 사랑으로 아빠, 엄마처럼 품어 안을 때 비로소 진정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알고 느끼는 날이 올 줄 안다. 그때가 언제일까 ? 소망 가운데 믿음으로 기도하며 사역할 뿐이다.

 

 

 

구도자교육을 마치고

                                                                            이정미  사모

 

안녕하세요^^ 저는 양주에서 네팔이주민사역을 하는 이정미 사모입니다.

8월 어느 날 남편목사님이 구도자교육이라는 생소한 세미나에 제 의견도 묻지 않고, 우리부부 참가 신청을 해서 구도자교육이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른 체 세미나에 저희 부부와 네팔청년과 함께 참여 했습니다.

 

신학도답게? 가장 앞자리에 앉아 정승진 목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어느새 제 눈은 목사님의 눈과 하나가 되어 함께 웃고, 울며 구도자 교육에 깊이 빠져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점심시간을 제외한 4~5시간 이어진 교육에 피로함을 호소하기도 했지만 저는 영적인 빈혈로 갈급했던 제 영혼에 싱싱한 피를 헌혈 받듯 목사님을 통해 영적 보혈을 이틀 동안 충전 받았습니다.

 

저는 올해 12년째 네팔이주민사역을 하면서 몇 번의 사역에 대한 슬럼프를 겪었고, 작년부터 갱년기장애를 시작으로 알 수 없는 질병으로 고통 받으며, 급기야 올해는 이주민사역을 내려놓기로 결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지금까지 20년 사역자의 아내와 사역 자로 많은 어려움을 인내하며 극복해 왔는데, 올해의 슬럼프는... 내가 이 사역을 하느니 차라리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이 더 낫겠다는 심정에 이르기까지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차에 구도자교육을 받게 되어 제게는 망망대해에서 표류하던 제 자신이 구조선을 발견하고, 생명을 건져 탑승한 것처럼 이틀 동안 시간 가는 줄도 모른 체 구도자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구도자교육을 받고 가장 좋았던 점은 제자신의 변화와 갱신이었습니다. 사명으로 시작된 교회와 사역이 피상적이고, 습관화 될 때 가장 무서운 일이 벌어집니다. 그 피상적인 사역이 몇 년 지속될 때 사역 자는 내면에 무기력과 자책감, 남과 비교의식, 생명 있는 말씀선포와 제자교육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 저의 첫 번째 구도자교육은 이렇게 제 자신에 대한 변화와 갱신이었고. 한번으로는 부족함을 느껴 이번에 7 1218~19 2번째 구도자 교육을 지인 분들께 권면 드려 함께 받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구도자교육 받을 때도 깨달은 점이 많았지만, 두 번째는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며, 목사님 말씀처럼 미니신학을 공부하는 마음으로 신학적인 체계를 다졌고, 특별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례와 성찬의 의미에 대해 깊이 공부하며, 이번 성탄주일에 있을 저희 교회 네팔성도 세례식과 작년부터 지역요양원의 부탁으로 원목으로 섬기는 요양원 어르신들 15명의 세례를 남편목사님이 집례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 천국잔치인 것을 다시 깨닫고, 이번 주 다른 모든 활동을 접고 세례와 성찬식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구도자교육은 우리가 믿는 예수님과 기독교 본질의 핵심을 배우고, 제자를 세우며, 현장사역에서 실천에까지 이르게 하는 예를 들자면 자동차는 준비되었는데 기름을 넣지 않으면 자동차가 힘있게 움직일 수 없듯이 자동차의 기름 역할과 같은 정말 현실적이고 특별한 세미나 입니다!

저는 두 번의 구도자교육에도 부족함을 느껴 1월에 3번째 구도자교육을 받을 예정입니다.

저와 같이 사역에 지친 분들, 신앙의 타성에 젖어 내가 지금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방황하는 분들, 앞으로 사역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에게 구도자교육은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을 확신합니다.

 

 

 

회개 노트슬픈 고백

 

구약 성전의 물두멍은 단순히 손을 씻고 도구를 씻는 용도가 아니다 . 신약으로 풀면 말씀과 성령의 역사를 의미한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위해서는 성결이 우선이다 . 이는 몸과 마음 영혼의 거룩함과 의를 두고 하는 말이다 . 우리가 매주일, 매일 드리는 삶의 위해서 반듯이 기억해야 할 점이 바로 거룩과 의의 삶인데 이는 곧 십자가의 피와 죄의 가리움(덮음)이다 . 그런데 보통은 한번 회개하고 용서를 받음으로 모든 문제가 영원히 해결된 것으로 아는데 이는 구원파의 논리다 . 물론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나의 죄가 완전하게 속죄되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은 사실이다 . 그럼에도 우리는 죽을 때까지 죄의 허물과 싸우고 용서를 받아야 한다. 그게 바로 성찬의 삶의 이유이기도 하다 .

이 허물이 무엇인가 ? 죄로 인한 증상이다 . 그 증상은 수 십 가지의 형태로 나타난다 .마가 복음 , 갈라디아서의 육체의 열매가 곧 허물인 것이다 .우리는 이 허물, 육체의 열매와 평생 싸워야 한다 . 그런데 이 허물을 가지고 일주일 내내 살면서 용서를 구하지 않고 예배에 임하고 성찬에 참여 한다면 과연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까 ? 그런데 대부분 의의 하나님, 십자가로 모든 것이 끝난 것 인 냥 예배에 임한다 . 이는 더러운 예배로 하나님이 뱉어 버리는 예배다 .  그렇다고 오 주여 용서 하소서, 한마디로 떼우고 넘어갈 일이 아니다. 그래서 회개 노트를 사용하게 된 것이다 . 하나님 앞에 보다 면밀하게 자신을 성찰하며 십자가의 공로와 허물을 주 앞에 드러내며 용서를 구하고 나아가는 것이 옳다고 판단되어 시작하게 된 것이다 .

예배는 모든 삶의 문이요, 축복의 열쇠

, 다른 말로 생명이다 . 이 예배의 성공은 삶의 성공이요 실패는 삶의 실패다 . 매주일 드리는 예배는 한 주간의 성공 여부를 가늠한다 . 그렇기에 이 예배의 성공을 위하여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죄에 대한 가리움과 허물에 대한 용서를 비는 일이다 . 이게 안되면 다음 순서, 진도가 나갈 수 없다. 기도, 찬양, 헌금, 설교가 둥둥 뜬다. 성도들이 뜨겁게 기도와 찬양과 헌금을 드리지 못하고 말씀이 와 닿지 않고 은혜 받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 첫 단추 즉 허물에 대한 용서를 진정으로 구하지 못함이다 .

우리 교회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초등학생 같은 교육 방법이지만 말로 해서 터가 안나니 이 방법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 그럼 한국인 성도들은 외국인들 보다 나은가 ? 거기서 거기다 . 그런데 왜 안하고 못하는가 ? 첫째는 이 허물에 대한 신학의 부재다. 다른 말로 죄와 허물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해석과 적용이 안 되는 것이다 .그러나 송우리의 구도자 교육은 이 부분을 아주 명확하게 설명한다 . 목사들에게 죄와 허물을 아는 대로 설명하라고 하니 한 명도 정확하게 설명을 못하고 두리뭉실하게 이해하고 있었다 . 둘째는 실천과 적용의 어려움이다. 어떤 교회는 이 참회의 시간 조차 없다 . 이미 구원 받았는데 아침부터 회개란 단어로 예배를 초를 치느냐는 인식을 가진 교회들도 많다. ? 모르니까 그런다 . 주여 한 번 외치고 용서 하소서! 하면 끝인가 ? 아이들이 밖에서 못된 짓을 하고 부모에게 잘 못했어요, 말하면 끝인가 ? 무엇을 왜 잘못했는지 반성문을 쓰게 한다. 그래서 다시 그런 짓을 못하게 하도록 하는 차원에서 취하는 조치다. 마찬가지다. 매주일 같은 죄를 짓고 회개한다면 개만도 못한 것이다. 즉 개만도 못한 존재라는 것을 고백하고 겸손해야 하는데 그런 성도는 거의 없다. 먼저는 목사가 개만도 못한데 단에 세움 받은 것에 대하여 양심이 있어야 하는데 , 그럼 세상 말로 위신 (쪽팔림 )이 서지 않으니까, 거룩한 체 성도와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다. 아닌 목사도 있으니 화를 낼 이유는 없다 . 암튼 목사가 바담 풍하니 성도들도 바담 풍이다 . 솔직하게 이는 필자 자신의 어려운 문제지만 살기 위해서는 목사부터 회개 노트를 사용하고 허물과 피 흘리기 까지 싸우자는 차원에서 시작하게 된 것이다 . 필자가 안되고 못하니 성도들을 핑계로 회개 노트를 시작한 것이다. 부끄러운 고백이다 . 오 주여 !.....

 

 

 

매일의 묵상

 

2024 01 16일 제 16차 신명기 7 1- 11  복음성가 -  거룩하신 하나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 내게 복이라 . 화요일 ! 기다리는 마음 ! 오늘도 주시고자 하는 말씀 가운데 점점 뜨거워 지는 몸과 마음 영혼이 되도록 은혜 더하소서 ! 오늘 말씀은 가나안에 들어가서의 대원칙에 대한 말씀이다 먼저 1- 5절은 철저하게 구별된 삶을 구현하라는 주문이다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사 네가 가서 얻을 땅으로 들이시고 네 앞에서 여러 민족 헷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 곧 너보다 많고 힘이 있는 일곱 족속을 쫓아내실 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붙여 너로 치게 하시리니 그 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 그들과 무슨 언약도 말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 것이며

해석과 적용 잔인한 주문이다 . 얼핏 들으면 이런 말이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쳐 빼내라 이게 맞는 말인가 ? 틀린 말이다 . 원래 가나안에 있어야 할 돌은 이스라엘이다 .가나안의 원래 등기상 등재된 이름은 하나님이요, 상속자는 이스라엘이다 . 그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아들 (예수)이 땅에 오셨다. 그런데 그 상속인 아들을 죽이고 땅을 차지하였다 . 아주 나쁜 자들이다.  아멘?

이 부분을 모르면 긍휼이다 . 하나님이 자기 땅의 명의를 찾겠다는데 누가 딴지를 거는가 ? 이것을 모르면 박애, 인권 등  헛소리 한다 . 가나안 진멸은 침략이 아니다. 제발 성경을 모르면서 헛소리, 헛발질, 착한 체, 아는 체 , 인류애, 보편적 가치,  이런 헛소리, 헛발질 하지 말라 .

적용 안에 적용 가나안 토착인 7족속은 진정 침략자 , 오리발이다 . 남의 땅에 불법 점유, 정착하면서 오래 살았으니 내 땅이다 ?. 세상의 점유 법을 성경에 드리 대면 무식이다 . 이게 무슨 말인가 ? 여호수아 갈렙의 이스라엘이 점령자들 이라고 ? 개척자, 프런티어는 침략자들이라고 ? 복음으로 풀면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하였다 . 본래 모든 세상이 점령하고 있는 것은 불법 점유다 . 이에 본래 주인 아들의 땅을 찾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중요한 것은 이 침노는 땅이 아니라 , 마귀, 사탄이 점령, 지배하는 불법자들의 생각 ,마음, 가치, 경계를 다시 설정하라는 작업이다 . 그래서 복음전파, 전도는 심령의 점령이다 . 이게 안되면 가나안은 헛발질이다 . 이 헛발질이 제국주의 영토 확장이다 그러나 송우리는 영토 확장이 아니라 심령의 확장이나 이게 바로 바로 구도자 교육이다 . 그런데 사람들은 이 이 중요한 가나안 7족속 점령 작업에 필요한 대 원칙과 원리와 구체적인 훈련을 받으라고 해도 무시하고 에이 하면서 뭔 소리 하는데 오늘 말씀을 잘 들으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

적용 안에 또 다른 적용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 ? 3가지 원칙이다 . 첫째 진멸하라 , 진멸이란 단어는 완전 청소다 . 둘째 언약을 맺지 말라 . 타협, 또는 거래 하지 말라 셋째 불쌍히 여기지 말라 .( 잔인하라 ) 에이 하나님은 사랑인데 제발 이런 헛소리 하지 말라 . 쓰레기 , 똥에 대해서 자비를 베풀라 , 남겨두라, 이런 바보 (빙신) 소리, 오늘 이후로 입 밖에도 내지 말라. 이게 구도자 교육의 핵심이다 . 그럼 가나안 7족속이 똥이냐? 똥이면 다행이다 . , 똥은 거름으로라도 쓴다. 이들은 반감기가 없는 영원한 세슘이다 . 아멘이면 목사요, 뭔 소리 하면 아직 가나안 7족속의 변형 유전인자를 받은 자들이거나 영적인 유아다 . 나는 누구인가 ?  모르면 배워라. 괜히 착하고 의롭고 슈바이처나 국경 없는 뭐 이런 것들의 추앙자가 되지 말라, 알지도 모르면서 그러면 도대체 이 시대 세슘이 누구인가 ? 복음, 아들을 믿지 않는 자들은 다 세슘이다. 그 진단 키트가 무엇인가 ?  8시간 이면 검사 결과가 나오는 구도자 교육 진단 프로그램이다 . 나는 음성 이라고 ? 목사들도 양성인 사람이 많다 . 8시간 끝내고도 양성이다 . 보면 안다 . 그 증거가 무엇인가 ? 양성인 자들에 대한 자비다 . 그리고 구별하지 않고 , 진멸하려 들지 않고, 여전히  긍휼이다 . 성경의 곡해다 . 자기 신학이다 . 죽어도 배우려 하지 않고 가나안 편이다 . 즉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것이다 . 송우리에 깃발을 들어줘도 심판의 판정을 믿지 않는다 . 알아서 살라

이어지는 3-5절은 가나안 삶의 구체적인 내용이다 또 그들과 혼인하지 말지니 네 딸을 그 아들에게 주지 말 것이요 그 딸로 네 며느리를 삼지 말 것은 그가 네 아들을 유혹하여 그로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 오직 너희가 그들에게 행할 것은 이러하니 그들의 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

해석과 적용 2 그들과 결혼하지 말라다 . 이 말은 육체적 결혼을 언급이지만 영적인 피를 섞지 말라는 말이다 . ?  4-5절이다 . 이는 하나님의  임상 실험이 아니라 전능하신 자의 지식과 지혜와 판단이다 . 하지 말라면 네 하면 된다 . 아니고 살면서 전도니 사업이니 돈이니 헛소리 하지 말라. 죽는다.  예외를 일반으로 잘 만 살더라 불신자와 결혼해서 오히려 전도하더라, “ 제발 이런 헛소리 하지 말라 . 사업이든 예술이든 삶 전반에 걸친 구별된 삶을 언급함이라 . 아멘?

적용 안에 적용 이 말을 확대하면 세상의 가치와 사상, 이념을 교회 안에 끌고 들어오지 말라는 말이다 . 어떻게 그렇게 사냐고 ? 그래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순교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 그런데 모두가 어려우니 대충 산다 . 그게 바로 코로나 19요 전쟁과 정신 이상 기후다 . 결국 세상과 피를 섞으면 절단 난다. 그래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레위기인 것이다 .

적용 안에 또 다른 적용 여기 예시된 주상, 아세라니 단이니 이게 바로 지금의 세상이다 . 그래서 요한 일서에서는 너희는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부도난 것이라고 말함이다 . 정신 차리며 살지 않으면, 닭 쫓던 개가 된다 .그때 울어봤자 허당이다 .내 새끼, 우리 엄마, , 누나 불쌍해서 어떻게 …?  그 날 그 모습이 보인다 . 그래서 오늘도 구도자 교육이다 . (- ) 미친듯이 .. 글구 이번 주 토요일,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 화요일 ,… 그러나 죽어도 마다 한다 . 이 애타는 마음을 누가 알랴 ! 잘하고 있다고 ? 그러면 천만다행이다 . 이어지는 6- 11절은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다 .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10 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 11 그런즉 너는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할지니라

해석과 적용 4 나는 누구인가 ? 하나님의 성민이다 거룩한 백성이다 그리스도인이다 . 즉 선택 받은 백성이다 . 왜 선택했는가 ? 수가 많아서가 아니다 . 오히려 수가 가장 적다 . 나의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다 . 이 약속을 이행하는 분이다 . 왜 이 말을 하는가 ? 겁먹지 마라는 말이다. 수가 적고 가진 것이 없고 약하고 지형과 지리에 무지하지만 내가 도우리라 그 말씀을 하고 싶은 것이다 . 아멘 ? 그리고 보상을 약속하신다 . ? 자꾸 불신하고 겁 먹고 싸우려 하지 않으니까?

적용 안에 적용 묵상하며 기도하고 전도하며 시키는 대로 아멘하며 목사와 하나되어 24년 주신 것, 접수하자고 해도 뭔 소리 하니까, 축복이란 상품 내걸고 도전하라는 것이다 .24년 눈감고 아멘 하면 나의 축복이요 . 무슨 소리하면, 축복과 상은 전시품이다 . 제발 천대의 복을 나의 것으로 확정 받는 이 아침이 되길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아멘 ?

 

 

 

방글라 공동체 목회자 구도자 교육 – k 형제

 

국내에 방글라 단독 공동체는 유일하게 송우리 뿐이다 . 초창기 여러 군데 방글라 공동체가 세워졌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소멸되어 다민족 종합으로 사역을 하고 있다 . 이유는 모르지만 이들은 끝까지 발톱을 감추고 생활한다 . 끝까지 본색을 숨긴 체 모임에 참여 하지만 때가 되면 결국 떠난다 .남은 자들도 좀더 강도 높은 복음을 제시하면 앞에서는 아멘 이지만 삶은 부재다 . 이에 대한 몇 몇 사역자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조직적인 방해가 전국적으로 자행되고 있음이다 . 그러므로 드러내놓고 신앙생활을 할 수 없는 것이다 . 나아가 전국적으로 기도처가 세워져 더욱더 단독 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없다 . 그럼에도 송우리에서는 모스크 앞에서 목회자 교육을 실시 하고 있다 . 그러나 공동체는 활성화 되지 못한 상태다. 이유는 앞의 그런 이유 때문이다 . 송우리의 대안은 지금 훈련 받는 형제가 원하는 비자를 받아 가족을 초청하여 가정 사역을 시작하는 것이다 . 그리고 나아가 방글라 공동체를 세워 나가는 전략이다 . 둘째로 비자를 받지 못할 경우 본국에 돌아가서 교회를 세워 선교를 하게 하는 방안이다 .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나 먼저는 신학의 교육의 정립이다.  지금까지 2년여 훈련을 받고 금년 3년 채 받고 있다 . 기도제목은 한국어 마지막 과정 패스와 귀화 비자를 받도록 은혜를 구함이다 .

 

 

러시아 공동체 리더 교육- 로라 자매

 

러시아 형제 자매들은 비교적 순종하는 성품을 가졌으나 나이가 많고 교육의 달란트가 부족하여 리더로서 세움 받을 만한 성도가 없었다. 그런데 2019년 세례 받고 나라에 돌아가 비자 문제로 1년여 동안 농아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자매가 금년 1월에 귀국 하였다 . 모든 여건이 충족된 자매가 이번에 구도자 리더 교육을 4일 동안 받게 되었다.

 

송우리에 젊은 협동 사역자가 있으면 말할 나위 없지만 언어가 되는 사역자를 찾기는 쉽지 않다 . 이 자매가 훈련을 받고 하나님의 뜻이 있으면 방글라 형제처럼 교회의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게 될 줄 믿는다 . 다만 남편이 아직 세례를 받지 않은 것이 어려움이지만 자매가 사역을 한다 해도 무리는 없으리라 본다 . 자매의 딸도 결혼하여 내년에 귀경 계획인데 (이미 딸은 송우리에서 세례 받음 ) 이 모든 일을 통하여 영육의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는 기회가 주어지길 바람이다 .

 

 

 

8차 목회자 구도자 교육 세미나

 

8차 목회자 구도자 교육 세미나가 강추위 속에서도  2틀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 하나님은 20여년의 사역을 묻혀 버리지 않으시고 계속 부활시켜 목회자들에게 까지 확산시키고 계십니다 .

이유는 송우리를 향한 성령께서 역사하신 독보적인 신 사도행전의 역사이기에 지속적으로 주의 종들을 선택하셔서 듣게 하시고 있습니다 . 앞으로 외국인들은 물론 많은 목회자들에게 송우리에 부어주신 놀라운 감동과 감화의 대 역사를 공유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

이 구도자 교육의 특징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송우리와 같이 독창적인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는 시도가 처음이라는 데 있습니다 . 그러니까 복음의 내용은 모든 교회에서 진행하는 내용과 동일하지만 이를 전하는 도구와 그릇과 언어 구사와 설명과 이해가 개혁 주의 교리와 신학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전혀 다른 창조적인 접근의 방법이라는데 모두가 공유하기를 원하고 재수강은 물론 3 번을 수강하는 목사님, 사모님이 있는가 하면 4번 그 이상의 수강을 신청하여 배우겠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유는 같은 내용이지만 매 회차 마다 20여년의 사역이 상황에 따라 감동과 감화가 따라 불려 나와 내용의 이해와 감동을 더하게 합니다. 그러니까 참여하는 분들의 사역 환경과 목회와 질문과 받아 들이는 강도에 따라 강력한 성령의 도우심이 작용합니다. 이 교육은 교재에 갇혀서 강의 하는 교육이 아닙니다 . 물론 교재에 따라 진행하지만 그 내용을 전달할 때 마다 성령의 역사에 따라 적용과 예화가 매번 다릅니다 .

특별히 교재의 예를 소개하면 자석을 통한 하나님께 나아감, 감기와 증상을 통한 시편 32, 2 1-2절 설명, 도마뱀을 통한 신자 불신자 교회론 설명,  닭과 계란을 통한 십일조 설명,  두건을 통한 칭의, 개미 더듬이를 통한 선악과,  수갑을 통한 미움과 살인의 설명, 볼트와 너트를 통한 세례, 너트의 녹을 통한 성찬 설명 등 주변에 널린 소재를 통하여 교리와 구원을 어려운 용어 없이 시청각 자료를 통하여 설명합니다 . 그래서 어린아이부터 목사님들 까지 쉬운 이해와 설명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이런 시도는 필자가 외국어가 원할 하지 못한 가운데 어떻게 하면 복음을 정확하게 전달 할 수 있을까 기도하고 연구하는 가운데 20여년 축적된 결과물로 주어지게 된 것입니다 . 이를 아는 어느 선교사님이 소개해달라 해서 첫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

 

*송우리 다문화 선교회기도의 제목*

 

  기도의 내 용
지속적인
기도제목
2023년 지속적인 밧줄제목입니다.
 
(1) “사도신경 대로 믿고 주기도문대로 살자” 표어를 생활화하게 하소서 !
(2) 센터와 쉼터 , 교회 운영에 필요한 적절한 예산이 채워질 수 있도록…
*센터 대부료 년간 16,400,000원 – ( 러시아 공동체 쉼터 월 20만 포함).
(3) 본국에 돌아간 성도들이 원하는 때에 속히 돌아 올 수 있도록…릴랴 부부)  
(4) 모든 성도들이 묵상 훈련을 통해서 신앙이 한 차원 성장, 변화 될 수 있도록
(5) 한국 교회에 목회자 구도자 교육을 통해서 교회 본질 회복에 기여하도록
( 2 8시간 교육 )
신년
기도제목
4분기 사역을 위하여 기도의 밧줄을 함께 당겨 주세요 (12-02)
 
(1) 전교인 성경읽기( 성경개관 )와 묵상훈련을 통하여 성장과 변화된 삶을 살게 하소서
( 전교인 , 가족 , 해외 성도들 ( 중앙아시아 , 네팔, 방글라 , 캄보디아 형제,자매들)
(2)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의 생활화를 통해서 교회의 체질이 변화 되도록 ..
(3) 코로나로 인하여 출석하지 않던 형제 자매들이 묵상을 통해서 출석하는 계기가 되도록
(4) 구도자 교육을 받은 형제와 자매들이 교회 생활을 잘 배우고 실천하여 신앙고백을 할 수 있도록 ( 세르게이, 이골, 스베타 비까, 알렉산더, 리기나 , 박 스베타  안젤라 )
(5)목회자 교육을 받고 있는 방글라 형제 칸과 샤합이 훈련을 잘 마치고 평신도 선교사로 파송 되도록 ….러시아 공동체 로라 자매가 리더로 새움 받을 수 있도록
감사
기도제목
 
♣송우리를 향한 지속적인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1)사역자의 건강을 지켜주셔서 새벽묵상 사역에 진력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2)세례식과 성찬식을 거행하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 ( 5 )
세례식 - 네오닉 마르가리타 부부 -4
(3) 금년 8명의 구도자 교육을 마치게 하심에 감사 (알렉산더 부부 )
(4) 매일 아침 카톡과 이모, 텔레그램, 페이스북을 통해서 국내외 아침 큐티 묵상을 나누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
(5) 목회자 구도자 교육 8차 세미나를 성황리 마치게 하심 감사 드립니다 .
(6) 인플레의 경제적인 파고 속에서도 기도와 후원에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
 

 

 

 

이 회지는 특별한 은혜 가운데 년 4회 발행되는 송우리의 유일한 소식지 입니다 . 한번도 중단됨이 없이 제 53호 겨울호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송우리다문화선교회 후원 계좌 국민은행 066- 24 – 0207 -679  ( 정승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