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희년공동체/송우리문화센터(2대 정승진 2005~)

사도신경대로 믿고 주기도문대로 살자

희년선교회 2024. 7. 15. 23:34

사도신경대로 믿고 주기도문대로 살자

 

 

송우리 외국인 근로자 교회의 외국인 근로자 사역 제2기를 맞이하여 금년도 사역의 큰 그림으로 사도신경대로 믿고 주기도문대로 살자는 표어를 정했다.
사도신경에는 신앙의 일체의 고백이 담겨져 있다, 특별히 자연스럽게 삼위일체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에 사역의 그릇에 담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므슬림은 유일신 하나님만을 인정하기에 예수의 신성이나 성령에 대해선 무시하고 있다. 오로지 알라 외에는 인정하려들지 않는다. 더우기 성경을 정경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코오란에 근거한 행위 구원만을 믿고 있다. 물론 그동안 성자와 성령에 대해서 전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보다 체계적으로 (조직신학)으로 배워야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판단했기에 시작하게 된 것이다.
또한 작년 하반기부터 등록 비자를 소지한 새신자들이 등록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60-70 퍼센트가 근로 비자를 소지한 형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기에 이들 형제들은 거의 이부분에 대해서 무지하다고 볼 수 있다. 이미 삼위일체에 대해서 배운 친구들은 단속되어 귀국했거나 몇 몇만이 열심히 출석하고 있다. 중복되어 듣는 형제들이 이처럼 소수가 있지만 좀 더 자세히 체계적으로 전함으로 가장 기본적인 신앙형태를 이론적으로 세울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함이다.
나아가 9월 이후 하반기에는 주기도문을 강해할 예정이다. 예배 시간마다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있지만 주문을 외우는 것처럼 형식적인 기도 같아 진작 말씀을 전할 기회를 갖고자 하였으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이 부분도아울러 금년에 쉽고도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큐티식으로 강해할 계획이다.

조금은 그동안의 사역 내용보다는 깊이와 넓이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때를 거슬릴 수 없는 시점에 이르렀다는 확신과 기쁨과 감사의 차원에서 미래를 바라보며 전진하고 있음이다. 이런 사실을 아는 마귀의 역사는 안팎으로 이미 시작되었고 여러 모양으로 시험하고 유혹을 꾀하고 있음이다. 그러나 씨를 뿌리신 이가 열매를 거두는 그날까지 함께 하시리라 믿는다. 지난날, 지금보다 10, 100배의 시련을 감당하게 하신 날을 헛되게 하지 않으시려 오늘을 허락하신 은혜를 큰 눈으로 다시 보고 있기에 기도의 골방은 결코 쓸쓸하지 않음이다. 기도 때마다 사도신경이란 나무에 주기도문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있는 가을의 풍성함을 본다.

 


설 모임, 그 삼일의 역사


이번 설 모임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였다. 종전엔 거의 비자가 없는 친구들을 대상으로 구정 및 기타 모임을 진행하였으나 이번 모임은 구성원이 반반 수준으로 비자 있는 친구들과 없는 친구들이 어울려 치러지는 모임이었다. 또한 이들 대부분은 한국에 대하여 많은 호기심을 갖고 있는 반면 세계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라 센타 출입에도 적극적이었다. 물론 비자 없는 친구들도
그렇지만 ....이러한 시점에 진행되는 모임이었기에 무엇보다 많이 기도하며 외적인 준비보다 영적으로 오래전부터 철저하게 준비하여 진행하였다. 첫째는 무엇보다 많은 비자 있는 친구들이 참여 하기를 기도했고 둘째는 센타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도록 하는 점이었다. 너무 가볍지 않으면서 (구제나 친교에 머문 행사) 진정한 교제와 삶의 나눔이란 무엇인가를 스스로 알고좋은 느낌을 갖도록 준비를 하였다. 욕심을 부린 기도라면 가능하면 택함 받은 자들이 이번 모임에 참석하게 해달라 기도하였다. 그 결과 정원 이상으로 많은 형제들이 참석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되었고 이후 이들의 대부분이 열심히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다. 기도하고 바란 것 이상으로 많은 열매와 의미를 간직하게 되었다.
이런 계획과 목표 아래 설 당일만 빼놓고 242527일 삼일동안 중복된 형제들도 있었지만 미쳐 첫날 참석하지 못한 형제들을 따로 불러 27일 교제 모임에 초대하여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였다. 24일 저녁부터 센타에서 설 음식을 나누고 다음날은 서울랜드를 다녀 왔으며 그 다음날은 산정호수에서 썰매 체험 및 일동의 동장군 축제를 돌아보기도 하였다. 그져 나들이 정도로 본인들은 기억할지 몰라도 그 걸음을 인도한 분은 하나님이시며 천성을 향한 거룩한 걸음이었음을 알게 될 때 서울랜드의 티켓은 천국의 비자가 될 것이며 돌아본 모든 곳들은 천국의 아름다운 그림자였음에 감사할 그날을 믿음으로 바라봄이다.
할렐루야!

 


멥버쉽 카드회원 포인트(달란트)행사

그동안 송우리는 교회란 의미보다는 문화센타, 쉼터로 널리 알려져 왔고 외국인들도 그와같은 의미로 인식하고 왔음이다. 그러나 점차 교회의 성격이 뚜렷해지자 밤과 낮처럼 자연스럽게 나뉘어져 각각 제 길로 찾아가게 되었다. 이런 두리뭉실한 가운데서 사역은 정체성이 모호해져 방향을 잡아가기가 힘이 들고 출석하는 자들도 뭔가 정리가 되었으면 하는 일치된 마음이었다 . 이에 금년부터 송우리 멤버쉽 카드를 만들어 회원으로 가입되어 의무와 책임이 분명해지도록 했다. 한국교회로 이야기하면 등록카드와 유사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보다는 좀 더 분명한 선의 역할을 하게 하였다. 회원만이 자유롭게 컴퓨터를 활용하며 모든 서비스의 우선권을 갖도록 하였다. 진료 및 이미용의 혜택도 마찬가지다. 나아가서 예배에 참석하였을 경우 달란트를 제공하여 정한 시간에 참석하도록 달란트의 정도를 달리하며 그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하여 매월 지급하도록 하였다. 물론 이것의 의미는 포인트보다는 바른 예배를 드리는 훈련의 한 방편으로 시행하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금년도 표어인 사도신경대로 믿고 주기도문대로 살자 !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이기도 하다.
하나님을 이론으로 아는데 그쳐서는 아니 되고 인격적인 하나님으로 알고 믿는 훈련이자 행동이요 신앙고백의 결산으로 이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음이다. 2회 실시한 결과 굉장히 흥미를 가지고 참석하기도 하였지만 처음 있는 일이고 아직 낯설은 면도 없지 않은지 적응하는 데는 몇 차례 더 필요할 것 같다.

 


월별 생일축하 및 새신자 환영 모임

 


멥버쉽 카드회원 포인트 (달란트) 행사와 더불어 월별 생일축하 및 새신자 환영 모임 포인트 행사와 아울러 매월 마지막 주 실시하고 있다. 한 달에 한번씩 적립된 포인트를 결산하며 월별 생일축하 및 새신자 환영 모임을 실시하게 된 목적은 교제의 깊이와 폭을 좀 더 강화하자는데 있다. 작년에는 월 1회 야외 모임을 갖음으로 유대를 강화하고 교제를 깊이하는데 있었다. 어느 때는 세례자를 중심으로 어느 때는 불신자를 중심으로 모임을 달리하여 교제를 강화하는데 주력하였었다. 그러나 사역을 집중하는 데는 야외란 성격 때문에 일반적일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 한 단계 과정을 뛰어 넘은 사업이라 볼 수 있다. 매주 신입등록자를 환영하기도 하지만 그 달 등록한 형제들과 생일자가 함께 축하받고 환영받음으로 교회의 일원으로 융화되는데 자연스럽게 인도하려함이다.
감사한 것은 이유야 어찌되었든 매주 2-3명이 등록 카드를 작성하고 있다. 이미 등록된 친구들이 초청하여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앞에 모스크에 왔다가 들러서 등록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전에는 똑같은 경우라도 몇 차례 센타에 들려도 이름도 모르고 그냥 눈인사 정도였는데 이 행사와 더불어 멥버쉽 카드회원 사업을 진행하고 난 이후는 바로 등록을 한 이후 새신자처럼 누구나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며 지속적인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를 거두고 있음이다. 이에 월별 생일축하 및 새신자 환영 모임은 외국인들에게는 인상적인 기억이 되리라 믿는다. 한국에 10여년 생활하면서도 아직 이런 자리는 처음이라며 감격하며 좋아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속으로 기도하기는 이 감격이 세속적인 기억으로 남지 않고 이일을 계획하고 기도했던 바 성령의 탄식하는 세미한 음성이 속히 들려지기를 바랄뿐이다.


주여! 어찌하오리까?
{귀국의 明暗}

샤따 ! 세례 받고 그동안 열심히 예배와 모임에 참석한 형제가 단속되어 귀국하였다. 그동안 한국에 십여년 일하면서 한국사람 같은 성실한 형제가 직장이전으로 년말부터 갈등하다가 겨우 일터를 정하고 2틀째 일하다가 표적 단속되어 집에 가게 되었다. 마치 덫을 놓고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은 단속의 귀국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기 짝이 없었다.
불법으로 신앙 생활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신경 쓰이는 일인가 짐작이 가리라 믿는다.
그러니까 한국에서조차 자유롭게 교회 출석도 못한다. 드러내 놓고는 ....
누가 둘러보고 누구를 시켜서 신고하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단속되어 가는 것을 보면 짐작이 간다. 신고로 인하여 단속되어 귀국한다는 것을...
그러니까 불법 신분으로 교회에 출석한 친구들은 3년 동안 출석한 형제 가운데 한명도 없다. 한마디로 씨를 말린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비자 있는 형제(E9 비자)들이 들어오기를 기다렸는지 짐작할 수 있으리라.
그런 가운데서도 위로 받는 것은 삶에 있어 돈이 전부는 아니라는데, 갈 때가 되어서 하나님이 잡아 보내신 것이라 스스로 위로 받는다. 부모, 형제, 자매 , 친구 이웃 , 결혼 이런 만남과 교제의 삶이 필요한 것이리라고....
그럼에도 안타까운 것은 여기서도 영적으로 열심히 살지 못한 가운데 황무지 같은 허허벌판에서 신앙은 거의 미이라 수준으로 전락할 것을 생각하니 가슴 아프다. 그래도 수도인 다까 정도면 생각할 수있지만, 그것도 어렵지만 ...주여! .어찌하오리까 탄식의 기도만 올릴 뿐이다.


E9- 응답!

누구보다 E9을 애타게 기다린 사람을 하나님은 아시리라.
송우리에 와서 보니 터가 안났다. 검불데기만 산더미처럼 모여 있었다. 검불데기 라도 많으면 그 가운데 건길 것은 분명 있다.
바람만 불어주면 날리면 그 아래 알곡이 떨어진다. 옛날 시골에서 나락 검불을 바람에 날려 본적이 있다. 하루 종일 날려봤자 나락 몇 바가지, 겨우 닭 모이 정도 건진다. 그럼에도 시골 사람들은 그 찬바람에 손 발을 얼면서 겁불을 날린다. 검불이라도 많으면 감사할 일이다. 그런데 그 검불에 뒤집어 쓸 정도라면 문제가 되는 것이다. 검불은 농사의 끝에 탈곡기가 처리하지 못한 것들을 말한다.
하나님, 저도 농사 짓고 타작을 하고 싶습니다. 터미널 행인, 뜨네기 손님 가지고는 닭모이도 할 수 없습니다. 그나마 검불떼기를 바람에 날려 모아 놓으면 쥐새끼가 다 먹어버리고 언제 채 가는지 솔개가 약병아리 채가듯 다 잡아가니 힘이 나지 않습니다. 농사짓게 해주세요 기도하며 다락 논을 찾아 다녔다. 동두천, 연천, 김포, 양주, 포천 구석구석 ....여기에 한배미 저기 한배미 모를 심고 콩을 심어 작년 하반기부터 조금씩 거두게 되었다. 올해는 계획을 세워 토지 정리를 하고 기계로 모를 내고 있다.
E9 근로비자를 받은 형제들이 열심히 모이고 있다. 작년에 모든 행사를 교제에 맟춰 진행하였고 E9 비자 받은 형제들이 포천지역으로 오게 해달라 기도한 결과 열매가 맺히고 있다. 매주 2-3명의 형제들이 등록하고 있다. 물론 지속적으로 등록한 형제들이 모두 출석하는 것도 신앙고백을 하는 것도 아니지만 자기 손으로 등록을 한 형제들은 일단은 검불은 아니라고 믿기에 희망을 갖는다. 머지않아 자라서 꽃피고 알곡으로 곡간에 들여질 날이 멀지 않으리라 확신하며 거룩한 밭을 가꾼다.
할렐루야!


춘계 대심방, 그때를 기억하며

어느 봄날 봉고차 안에서 한없이 울었던 기억이 새롭다. 목회에 어려움으로 인하여 잠시 쉬고 있을 때 아파트 지역을 심방하시는 것 같은 목사님과 성도들을 바라보는 순간, 눈물이 막 쏟아져 흘렀다. 이런 봄날에 저렇게 성도들의 가정을 돌아보며 기도를 해야 할 목자가 있어야할 자리에 있지 못하다는 자괴감이 더 슬프게 했던 것 같다.
왜 그 생각이 이 봄에 더욱 크게 기억되는지 ... 물론 봄만 되면 그 기억의 그 때 장면이 떠오르는 것은 아픔 이상, 오늘의 사역에 도전과 힘과 용기와 감사의 마음을 갖도록 하게 하기 위함이라 믿는다.
외국인 근로자 심방은 낮엔 거의 불가능하다. 아직도 회사의 관계자들은 사역자들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본다. 인권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대부분 부정적으로 본다. 또한 낮엔 일하기에 점심 시간에 맟춰 가야 하는데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기에 일을 마친 야간에 그것도 잔업이 없는 날을 택해야 한다. 심방은 거의 100퍼센트 환영이다. 물론 철저한 무슬림이 아니라면.... 무슬림도 만남은 환영하지만 단순한 세속의 교제로 그친다.
이번 봄 심방은 종교를 떠나 지역에 있는 친구들을 다 모이라고 하여 간단한 다과와 간식을 나누며 한국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가정교회, 셀 형식의 자연스런 모임을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먼저는 내 자신 외국의 근로자로 나가 있다면, 내 아들, 조카가 이 같은 상황이라면 가정하면서 세상적인 위로와 격려, 도움을 주며 나아가 분위기를 보면서 신앙적인 권면을 행한다. 3-6개월이 지났어도 일도 생활도 적응이 되지 않아 힘들어 하는 친구들도 있고 직장이 적응되지 않아 이직을 준비하는 친구들도 있고 급료가 제때에 지급 되지 않아 불안해하며 걱정하는 자들도 있다. 지금 경제가 어려우니 몇 일더, 한달 정도는 참고 기다리라고 권면한다. 그러나 방글라 형제들은 대부분 일을 참고 하는 편이지만 최근에 비자를 받고 온 형제들은 조금은 인내력이 부족한 편이어서 힘들어 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친구들에게 필요한 도움과 교회에 나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어 이 봄날의 심방은 춥지 않고 따뜻하다.몹시 추위를 타는 편이지만.....


이미용 진료봉사,대성황

염광교회 이미용 진료봉사팀의 열기는 금년에도 한결같이 뜨겁다.
이미용을 맡은 박 성도님은 남편의 소천에도 불구하고 합류하며 봉사에 불을 지피며 감사하고 있다. 어느 때는 오전 예배를 마치고 부서별 모임에 참석하느라 오면서 빵으로 식사를 대신하고 봉사에 참여하는 때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무엇보다 따뜻한 마음으로 형제자매처럼 이들을 대하는 마음이 전달되어 이제 동네 이웃 의사나 약사처럼 친절하게 다가오는 것을 본다. 이러한 수고와 땀이 모임에 활력이 되고 메시지의 소재가 되어 종합적인 사역으로 영광을 돌리고 있음이다. 거져 받았으니 거져 주어라 복음뿐만이 아니라 시간도 물질도 우리의 목숨까지도 .....이런 신앙의 기본 아래 섬기고 있는 이분들의 손과 발은 선교현장의 각개전투의 실체 그 이상이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느 때는 미쳐 늦게 달려와 진료와 이미용 서비스를 받고자 함에도 시간과 공간의 문제로 돌려보내야할 때에 너무 가슴이 아프다. 말로는 일찍 오라고 하지만 아무리 일찍 와도 누군가는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돌아가야 하는 실정이다. 바라기는 때가 되면 장소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봉사할 수 있는 그날이 오리라 믿는다. 인간의 생각으론 지금이 그 때라고 생각되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어느 때인지 다만 이런 사정을 아뢰며 구하고 구할 뿐이다. 우선 필요한 예산은 옆 건물을(건물 25평과 대지 25)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 2억을 놓고 기도할 뿐이다.



기도제목


1. 금년 표어 [사도신경대로 믿고 주기도문대로 살자] 처럼 신앙의 주초를 바로 놓게하소서2. 미등록 형제들과 등록 형제들이(E9비자) 열심을 내어 모이기를 힘쓰게 하심을 감사
3. 2009년 각종 년중 행사가 전도에 중요한 접촉점이 될 수 있게 하소서
4. 금년도 계획한 사업들이 잘 추진되어 부흥과 성장을 가져오게 하소서
5. 컴퓨터 교실을 개설하여 컴퓨터 교육과 한글 교육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게 되어 많은 형제자매들이 활용함으로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게 하소서
6. 회사의 어려움과 단속이 진행되는 싯점에 두려움과 염려 가운데 귀국과 실직, 체불 입 금, 구직등 갈등을 겪고 있는 형제, 자매들을 위하여 지속적인 기도 부탁드립니다.
7. 송우리센타를 위하여 후원하며 어려울 때마다 기도와 물질로 봉사로 도우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남서울은혜교회, 일산은혜교회. 남서울평촌교회, 산울교회, 화성교회, 창동염광교회, 아시안미션, 서서울여전도회, 전국여전도회, 장명섭, 심상희, 이재은, 일산은혜교회, 중계충성교회, 염광교회 의료진료 봉사팀)
8. 등록하고 있는 많은 형제들이 (E9비자) 잘 적응함으로 주를 만나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
9. 러시아 공동체를 활성화를 위하여
10. 5월 다문화 축제를 통하여 통합과 단합되는 계기가 되며 새로운 형제들을 접촉할 수 있는 갈리리 바다가 되게 하소서
11. 춘계 대심방을(34) 통하여 등록 형제들이 중심되어 주변 지역의 형제들과의 접촉과 교제의 폭과 깊이를 더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