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잔인한 미얀마 군부 (2023.10)예수 공동체, 잔인한 세상의 피난처- 미얀마 민주화운동 사상자 지원 사업 소식 (2023. 10월) -이헌용 평강의 왕,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미얀마 군부의 민간인에 대한 대량 학살, 참수, 고문, 성폭력, 강제 노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1) 군부의 폭정에서 벗어나려는 민주화를 향한 저항의 세월이 3년이 다 되어가는데 서부, 북부, 동부 등 소수 민족 거주지역의 민간인을 향한 군부의 범죄는 이미 그 도를 넘어섰습니다. 군부가 이렇게 까지 잔인하게 무고한 자국민 민간인들에게 폭력을 행사할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인간 죄성의 끝판을 보는 것 같습니다. 미얀마 경제는 무너져 많은 사람들이 궁핍한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쌀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