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희년공동체/송우리문화센터

송우리문화센터 소식 제23년-51호 여름호 (2023. 8)

희년선교회 2023. 8. 10. 20:50

제23년-51호 여름호

 

 

1. 봉투

시인 : 정승진 목사 (월간문학으로 등단 )

               대전일보 신춘문예당선

 

 

부자 청년    

주님 떠나 보낸 무지  

 

아나니아 삽비라 부부

한 날 한 시

삼켜버릴 줄 알았더라면

혼란, 분쟁

갈등, 미움의 씨앗일 줄이야 

뒤돌아보면 멈추고

잡으려면 도망가는 것을  

뉘 알랴마는 ….   

 

과부 손에 들린

보혈의 봉투

 

거룩한 시간과 공간이 만들어낸     

기적의 봉투

 

십자가 믿음이 없이

가까이 할 수 없는

자주색 봉투 * 

 

! 자색 봉투 속

그대 고백,  

주님 기억하리니

차고 넘칠

은혜,    

영생의 증표라 !

 

(사진: 방글라 형제의 십일조 헌금봉투  ….)

 

 

 

2. 왜 , 송우리는 구도자 교육에 목숨을 거는가 ?

 

도대체 구도자 교육이란 무엇인가 ?  모든 사역자들은 구도, 전도교육에 대하여 신학교, 신학 대학원 그리고 수 십 년 현장 경험과 각종 세미나를 통해서 나름대로 정리한 자기만의 경험과 방법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굳이 새 신자도 교육도 아니고 구도자 전도 교육을 다시 받는다는 것이 이해가 안가고 그런 시간을 투자할 만한 이유와 가치에 대해서 의아하게 생각할 것이다. 또한 알고 보면 새로운 그 무엇도 아니다 . 익히 다 알고 있는 내용이다 . 그럼에도 막상 첫 시간은 물론 매 시간 기존 교육의 구도와 방향과 목적이 차별된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 그러나 조금씩의 차별된 사실이 결국 영원히 만날 수 없는 평행선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지점에 이를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된다. 결국 교육을 통해서 지금까지 알고 있는 각종 구원 개념과 진리를 명확하게 정리 하여 마치 수확 공식처럼 어떤 상황에서든지 즉각적으로 대입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는 점이 이 구도자 교육의 매력이다 .

 

다음 페이지에 이어지는 선교란 주제도 그렇다 . 선교는 문화와 언어가 다른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보통 생각한다 . 하나님이 보는 선교가 정말 그런 정의, 개념일까 ? 구도자 교육은 한 마디로 전도 교육 프로그램이면서 최단기 미니 신학교 전프로그램 과정이다 . 어떤 목사님은 대학원 과정이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필자는 그런 저런 것 모른다 . 신학 대학원에 어떤 과정이 있는지도 모른다 . 다만 한 영혼이 이 교육을 통해서 사도신경을 고백하고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게 하는 영적 권능 역사의 현장임을 알림이다 .

 

 

이런 신앙의 상태가 되려면 그만한 진리와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야 가능하다 . 봄호에 소개되었듯이 이 구도자 교육을 수료하고 나면 구도자가 음성에서 포천까지 매주일 예배 드리는 삶으로 변화 된다 . 이런 변화는 단 한 명의 예가 아니다 . 방글라 형제는 충남 성환에서 매주일 예배에 참석한다 .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말이 아니다 . 교회 근처에 살면서도 예배에 지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 교육의 역사는 다른 말로 성령에 사로잡힘이요 송우리 표현으로는 8번 마취 총맞고 예수의 종이 되는 것이다 . 구도자 교육은 4일 동안 총 8시간 교육이다 . 이 교육의 특징은 연속될 때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난다 . 일주일에 한 시간씩  8주 교육은 거의 효과가 제로다 . 그래서 죽을 힘을 다해 마취가 끝나기 전에 다시 투약 또 투약하여 완전 굴복 시키는 전략이다 . 틈을 주면 특히 외국인은 사탄(잡것) 이 역사하여 여러 상황이 벌어진다 . 심지어 교육 하는 동안에도 사탄이 역사하여 중단되는 경우도 있는데 시간이 늘어지면 불 보듯 뻔하다 .

 

구도자 교육은 기존 새신자 교육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 구도자 교육은 사탄과의 혈투다 . 한 영혼을 사탄으로부터 구출 시키는 단기 프로그램이다 . 이런 자세와 영혼에 대한 구령의 열정이 없으면 공염불이 된다 . 이런 구령 열정 여부는 사탄이 먼저 안다. 그래서 아니다 싶으면 사탄이 먼저 존다 . , 보나마나 구도자가 결단하지 않을 것이니까, 사탄은 마음 놓고 퍼져 잔다 .

 

교육의 내용도 매시간 순간 파일마다 잘 연결 되어야지만, 그보다는 교육하는 자가 한 순간 정신을 팔면 순식간에 도망간다 . 그러면 먼산 처다 보고 영혼 없는 사람처럼 시계를 보려 한다 .  이런 면에서 8시간 내내 엄청난 영적인 에너지와 영적인 기 싸움이 벌어진다 . 한 마디로 구도자 교육은 사탄과의 혙투다 . 여기서 이기면 예수의 종이 된다. 그러나 섣불리 과정만 이수하면 보신탕 목줄 풀린 개처럼  다시는 잡히지도, 잡을 수 없다. 그러면 영적인 건달이 된다 . 이름만 집사 , 장로 , 권사지 교회의 골칫거리가 된다 . 그래서 송우리는 다른 곳에서 세례 받은 사람은 이 교육을 절대 이수하도록 교회 규정으로 정했다 .  지금까지 보면 미 이수자들은 교회 미꾸라지는 역할을 한다. 전혀 도움이 안 된다.  결국 교회 적응을 못하고 떠난다. 그러니까 이들은 아직 영적인 코뚜레가 뚫리지 않은 망아지 교인이다 . 이런 사람들은 통제가 안 된다 . 코뚜레가 뚫린 자들도 이따금 객기를 부리는데 이들이 순종한다는 것은 천지개벽해도 불가능하다 . 과연 이런 자들이 심판 날을 견딜 수 있을 것이며 구원 받은 자라고 말 할 수 있을까 ? 모를 일이지만 .. .

 

그러면 구도자 교육을 받으면 다 코뚜레를 뚫자는데 아멘 하는가 ? 거의 다 세례를 받는다 . 그리고 주일성수와 십일조 생활에 대하여 항거하지 못한다 . 그럼 주일성수와 십일조 생활이 교회 생활의 전부인가 ? 그런 질문을 할 수 없도록 집중 성경 교육이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다 (물론 실제 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 )일단 구도자 교육은 받은 사람은 절대 아니요는 없다. 이들의 삶에는 오직 아멘과 회개만 있을 뿐이다 . 

 

이와 같이 초기 신앙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백날 예배 드리고 교회 봉사하고 성경공부, 묵상해도 굴러 다니는 구슬이다 . 성경을 알기는 많이 안다 . 그러나 거의 앎이 쓰레기나 마찬가지다 . 컴퓨터에 많은 정보가 있다 . 그게 무슨 소용인가 ? 이런 면에서 구도자 교육은 뒤죽박죽 중구난방 고삐 풀린 망아지의 코를 뚫는 교육이요,  이미 믿는 자들은 이 진리를 체계적으로 꿰어서 가치를 더하는 함은  물론 가치를 상승시키고 이를 위해 사역자와 함께 남은 삶을 바치도록 일깨우는 사명자의 교육이다 .   

 

 

3. 구도자 교육 마치고....

주동행교회 이수용 목사

 

2023 4 5, 5 9. 두 차례에 걸쳐 송우리다문화선교회에서 열린 구도자 세미나는 정승진 목사님께서 18년간 외국인 사역을 감당하시며 외국인들에게 구원의 길을 제시하시려 연구하시고 직접 부딪혀 체득하신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러시아정교, 이슬람 등 전혀 다른 배경에서 살아온 외국인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이곳을 찾아온다. 개종을 원해서나 신앙의 성숙을 위해서가 아니다. 단순히 한국 생활에 도움이 필요해서 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당신의 섭리 가운데 인도하시어 구원의 길, 그 초입에 서게 하신다. 바로 이 구도자 교육을 통해서이다. 그러나 이 구도자 교육은 단순한 새신자 교육처럼 결코 가볍지 않다. 단순히 초입에 세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손을 잡고 이내 끌고 들어가 버린다. 아프다고 뿌리치며 도망가면 어쩔 수 없다. 보내야 한다. 그러나 그 이끌림을 따라 구원의 길에 올라 선 자들에게는 강력한 첫사랑일 것이다. “이게 기독교야!, “이게 진리야!!, “이게 유일한 생명이야!!

 

이 교육은 외국인들에게 한국 교회 실정에 맞추길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에게 정말 성경 속의 진리를 가르치고 체계적인 신앙 원리를 그들에 맞게, 너무나 쉽게 설명해준다. 정말 놀라웠던 점이 이 짧다면 짧은 교육기간 안에 조직신학이 녹아져 나온다. 개혁주의, 칼비니즘이 묻어 나온다.

교육의 방향과 순서는 신론부터 인간론, 죄론, 기독론, 구원론, 성령론, 교회론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오직 성경의 가르침만으로 이루어진다. 외국인들이 공감할 만한 멋드러진 예화라든지, 재밌는 이야기는 거의 없다. 정승진 목사님은 말씀하신다. “러시아 말이 딸려서 그런 거 못해요.”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이 교육이 더 성경에 가까울 수밖에 없다. 재미가 없다는 것이 아니다. 성경에 집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큰 재미로 다가온다. 오히려 외국인들이 알기 쉽도록 시청각 자료를 통해 정말 간결하고 정확한 성경 속 진리를 전달할 수 있다.

정 목사님의 시청각 자료 아이디어는 필자가 유튜브에 올리고 싶을 정도로 외국인 뿐 아니라 한국인 새신자나 어린이들 교육에도 탁월하다. 교육 중에 이곳 저곳에서 튀어나오는 시청각 교보재들은 구도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무엇보다 목사님은 이렇게 쌓인 노하우에 만족하거나 안주하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보완하시고 발전시키시려 노력하시는데, 분명 교육받는 구도자들에게도 그렇게 느껴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구도자 교육은 쉽게 말해 개혁이다, 사실 이 교육은 외국인들의 세례가 목적이고 목회자 양성이 목적이다. 개혁과는 크게 상관없어 보일 수 있지만, 개혁은 나부터 개혁하는 것이다. 나와 타인의 신앙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보완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개혁이다.

 

그리고 이 교육은 개혁으로서의 기준도 명확하다. ‘오직 성경’. 말씀이 먼저고 말씀이 우선이다. 말씀으로 외국인들이 궁금해 할 만 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한다. 필자는 이 구도자 세미나에서 작은 종교개혁을 경험했다. 이 구도자교육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전해져서 외국인들을 넘어 한국 , 강남그 어디에서도 적용되는 날이 오기를 소망해본다.

 

2023.5.10  구도자 세미나 참여자

주동행교회 이수용 목사

 

 

 

구도자 세미나 운영 아이디어

 

1. 세미나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정성 어린 식사와 간식과 선물, 그리고 고생해 만드신 ppt 자료들까지 usb 담아 주시니 회비를 받아 운영하심이 마땅한 같습니다.

2. 아내는 헌금을 통해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세미나 오시는 분들이 자유롭게 헌금을 드리도록 유도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어려울 있지만 강의 헌금에 대한 내용을 다루실 자연스럽게 이어가시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

3. 나중에 세미나가 정착되고 활성화 되면, 저희 주동행교회에서도 한번 진행하셔도 좋을 같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점심도 해결됩니다. 목사님께서 시청각 자료를 챙겨오셔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렇게 하신다면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이상입니다. 6월초에 2 세미나 준비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응원하고……

 

 

 

4. 구도자 교육과 선교 (전도, 선교학 개론) 

 

(성경신학적 전도와 선교관 )

 

전도와 선교의 기원은 에덴에서 찾아야 한다 . 인간은 에덴으로부터 추방당했다. 그 즉시 성령의 전도와 선교 대상이 된 것이다 .그런데 누가 이들을 전도하고 선교하는가 ? 바로 하나님이 전도와 선교의 계획을 세운 것이다 . 그 다음 계획의 실천은 아들을 세상에 파송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 아멘 ?

그렇다면 에덴의 문제가 무엇이었는가 ? 전도와 선교 대상인 아담과 하와의 문제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 전도와 선교의 근본 문제도 파악하지 못하고 전도와 선교를 나간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다 .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 개념도 잡지 못한 체 전도하고 선교한다고 별이별 이론과 실제를 가지고 지금까지 달려왔다 .

아담과 하와의 문제는 자기 자리를 망각한 것이다 . 물론 알았지만 사탄 (뱀의 유혹)의 유혹에 넘어가 월권을 하게 된다 . 심하게 말하면 구테타를 계획하고 실천한 것이다 . 세상에 창조주 , 왕은 하나다 .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유일한 권력의 신적 자리를 넘 본 것이다 . 그 결과는 비참하게도 전 인류의 패망을 가져온 것이다. 결국 인류의  씨를 말리는 죽음의 결과를 초래했다.

전도와 선교는 이 사태의 근원에서 출발해야 한다 . 모든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병의 원인을 먼저 찾는 것이 해결책이다 . 그렇다면 역으로 에덴의 문제를 역 추적하여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원인은 이미 나왔다 . 바로 인간들이 자기 자리를 순간 잃어버린 것이다 . 그렇게 된 근저는 하나님의 법을 소흘히 여기고 무시한 결과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이에  일차적인 이유와 책임을 뱀에게 돌릴 일이 아니다 . 아멘 ?

이를 다시 확대하여 면밀하게 들여다 보면 여러 가지 문제를 지적할 수 있는데 분명 뱀은 사람과 다른 피조물이다. 그리고 하나님과 같은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재가 아니다. 인간의 통치 아래 있는 하등 피조물이다 ( 다스리고 정복하라 )그럼에도 인간들은 자신의 신분과 위치를 망각한 것이다 . (실제로는 하나님을 우숩게 여기고 무시한 결과다 ) 그렇지 않으면 하등 존재가 다스릴 존재자의 말을 듣는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간다 . 그런데 간다 . 지금 사람들 하는 꼴을 보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는다, 뒤에서 살펴볼 일이지만 ….

이를 더 쉽게 설명하면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한 창조주요 왕이다 . 인간은 하나님을 위하여 창조된 유일한 인격적 상대다 . 그런데 이 신분과 위치를 망각하고 피조물의 말을 더 믿은 것이다 . 결국 인간과 뱀 (타락한 천사) 하나님의 자리를 넘보다 패가 망신을 당한 것이다 . 이미 사탄은 자기 신분을 망각하고 절단 난 원조다. 그가 실패한 것을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려는 망상을 한 것이다. (일종의 대리 만족 ) 그 결과는 뻔한 것인데 뱀의 올무에 걸린 것이다 .

우리는 큰 틀, 성경신학적인 관점에서 이렇게 전도와 선교의 출발을 볼 수 있어야 한다 .  물론 이 성경의 역사는 신자는 물론 불신자도 다 안다. 그러나 이론으로 사건만 알지 이에 대한 적용은 못한 체 전도와 선교의 현장에 뛰어 든 것이다 .

필자가 주장하는 것은 우주의 큰 틀 하늘에서 내려 볼 때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  감을 잡아야 한다는 점이다 (적용). 하늘에서 이런 음성을 듣는다 . 모든 인간들아 ! 자기 자리를 찾아갈지어다 . 그리고 모든 피조물들도 인간의 다스림 속에 자기 자리를 찾아갈 지어다 그래서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 그런데 아직도 자기 위치를 파악 하지 못하고 있다. 목사 안수, 선교사 선언보다 먼저는 포지션의 확인이 중요하다 . 이게 확인이 안된 체 많은 이들이 전도하고 선교한다고 난리법석이다 . 

예를 들면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다 . 그 예수님은 승천하였다. 지금은 성령의 시대다 . 이 성령은 성경을 통해서 매일 감독하고 지시한다 . 그 지시는 교회의 목사다 . 교회는 노회가 있고 총회가 있다 . 다행히 이 절차를 밟는 분들도 많지만 이는 행정상 지시요, 감독이지, 성령의 감독과 지시라고 생각하는 총회나 노회나 선교사, 전도자는 별로 없다 . 그러니까 타락한 이전 에덴의  복사판이다 . 총체적 자기 포지션의 망각이다 . (암약적 구테타의 세력이다 )

이를 가정으로 돌려보자 . 집안의 머리는 남편이다 . 그런데 선교사나 목사의 머리가 정작 목사인가 ? 사모나 자녀가 올라간 경우도 허다하다 . 말로만 자녀들도 선교사라고 칭하지 진정한 선교 팀이 아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목사, 선교사 자녀들이 전도와 선교의 머리 위에 있는 것이다. 이또한 타락한 에덴의 그 모습 그대로다 . 자녀들이 그런다.  아버지 어머니가 선교사지 우리가 왜 선교사인가 ? 물론 그렇지 않은 목사 선교사들 가정도 있다 . 중요한 것은 가족이 일치가 안되어 자녀가 가정의  상위 자리를 차지 하고 사모가 이를 부추긴다면 목사나 선교사의 설 자리를 잃게 된다. 이렇게 가정에서 선교가 안된 상태에서 국내 전도와 해외 선교는 요원한 일이다 . 차라리 바울처럼 솔로가 더 낫다 .

그럼 왜 이런 문제가 발생되는가 ? 선교 훈련에서 가장 기본적인 이 선교의 원개념을 모른 것이 첫째 문제요. 둘째 알아도 가르치지도 않고 약하게 가르치기에 국내 전도나 해외 선교의 현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것이다 .  결국 노회, 가정에서 선교 훈련이 안된 상태에서는 초대교회 같은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선교 역사 같아 보이지만 원시종교가 접목된 이상한 선교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

안타까운 것은 국내 전도의 실상이다 . 당연한 결과지만 원인은 교회요 교회의 문제는 곧 바로 가정의 문제가 되고 그 가정이 사회로 번지면 당연히 하나님은 설 자리를 잃게 되어 있다 . 교회가 모르고 가르치지 않는데 어떻게 가정의 선교가 될 수 있는가 ? 에베소서를 가지고 가정 세미나를 한다고 가정이 변화되고 사회가 변화될 수 없다 .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리를 만들어라

부모만 만들어서는 절대 안된다 . 예배의 정한 시간과 장소와 순서를 통해서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대우해야 한다 . 그러면 자연 자녀들이 자기 자리를 찾아가고 순종한다 . 나아가 개와 돼지들이 자기 자리를 찾아 간다 . 지금 세상의 모든 문제는 자기 자리를 찾지 못해서 우왕좌왕 오합지졸이 된 상태다 .

전도와 선교는 잃어버린 자리(포지션) 를 찾아가게 도와 주는 것이다 . 그 출발이 세례다. 그런데 세례에서 이 기본 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이 개념조차 찾아 볼 수 없다. 그리고 집사, 장로, 권사 ,목사, 선교사가 되니 목사에게 대항하고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교회를 옮기고 불평하고 돌아 나간다 . 송우리 구도자 교육은 자기 자리 찾아주는 교육이다 . 회사에서는 노동자로서 맨 아래다.  중간은 과장 부장 간부급이고 상위 자리는 사장, 오너다 . 이 질서와 자기 정체성이 불분명한 자는 수시로 공장을 옮긴다 . 가정에서도 이 질서, 위치, 자기 자리를 모르면 자주 이혼한다 . 성도들도 자시 신분을 망각하면 교회를 계속 옮겨 다닌다 . 속으로 목사님,언제 은퇴하나 기다린다 .

 

 

 

 

5. 구도자 교육 카자흐스탄 형제

지마 형제의 8시간 교육 과정 스토리 -  6 5 (4시간 ) 6 10( 4시간)

 

구도자 교육은 항상 긴장되고 불안하고 초조하다 . ? 영적인 싸움이기에 잠시라도 틈을 주면 빠져  도망간다 . 그렇기에 한편으로 빌기도 하고 속으로 너 한번 죽어봐라,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두고 보자는 식으로 밀당을 한다 . 이번 지마 형제는 코로나로 나라에 갔다가 금년에 들어온 형제다 그런데 나라에서 온 가족이 러시아 정교회에서 세례를 받은 것이다 . 송우리는 러시아 정교를 무교처럼 여긴다 . 그런데 그렇게 말하지는 않는다 . , 거부하니까 , 교육을 통해서 쓰레기 그 이하 인 것을 가르쳐 준다 . 정교회는 한 마디로 사교다 . 그럼에도 이 형제는 아주 끈질기게 버팅겼다 . 별이별 소리로 교육을 거부했다 . 필자는 러시아 말을 잘 알아 듣지 못하니까, 혼자 뭐라고 계속 떠들었다 .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이 형제가 뭐라 말하는지 알려 달라고 하니 그 사람도 못 알아 듣는 것이다.  한마디로 핑계를 대는데 횡설수설한 것이다 . 결국 구도자 교육을 받지 않으려는데 핑계를 대는데 잘 둘러 대지 못하니 자기 나라 사람들도 알아 듣지 못했던 것이다.  직감적으로 빠져 나가려는 뱀의 술수 라고 생각하고 다른 여러 사람을 주변에 모이게 했다 . 그리고 여러 사람들에게 구도자 교육을 받아야 한다며 다만 이미 세례는 받았으니 세례식은 네가 판단하여 생각해보라 말해 주면서  일단 이 교육은 누구나 받아야 한다고 하니까 마지 못해 여러 사람이 있는 가운데 대답했다 . 아직 사탄에게 설 잡힌 상태라 응한 것이다 . 어떤이 들은 교회를 떠났다 . 구도자 교육을 굳이 왜 말하는가 ? 8시간 교육해도 헛소리 하는데 교육을 받지 않으면 자기 껏 딱 붙들고 변화는 사전에 없다. 그러면 교회 수에는 도움이 되어도 참 목회는 아니다 .

 

송우리의 구도자 교육의 영혼 구원은 장난이 아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이런 식이다 . 그냥 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 그러나 이렇게 시작한 공부는 결국 두 손 발 다 들고 항복하고 행복해 한다. 처음 첫 시간은 정말 힘들었다. 그의 표정은 이것 다 아는 것인데, 왜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는가 하는 눈치였다 . 더 힘든 것은 이 친구는 한국말도 잘 이해 못하고 러시아 말도 잘 못하는 것 같았다 . 아주 답답하고 힘들고 어렵게 교육을 했던 친구다 . 둘째 시간은 그런대로 잘 소화했다 . 이 친구는 음식에 대한 집착이 강한 친구다 . 점심을 맛 있게 먹었고 이후 다과로 잘 대접하였다 . 점심 후 기독론에 대한 공부를 마치고 둘째 타임에 러시아 정교의 정경과 마리아의 허상에 대하여 강하게 강조하며 교육을 잘 마쳤다 . 왜 이미 첫 시간 오전 2 시간 동안의 교육 효과와 점심이 일조한 것 같다 .

 

그런데 문제는 2 라운드였다 . 6 10일인데 이 날은 공교롭게 남양주에 친구 목사 딸의 결혼식이 있는 날이다 . 오전 오후 4시간 교육인데 오전 2시간만 하면 언제 다시 할지 모르고 교육이 연속적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효과가 반감되기에 고민이 되었다. 축의금만 보낼까 하다가 성령께서 지혜를 주셨다 . 이 형제와 함께 결혼식에 참여하고 식사를 하면 엄청 기분 좋은 오후 교육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 오전 교육을 마치고 결혼식에 함께 참여 했다. 이 친구는 난생 처음 한국 결혼식을 보았고 뷔페 음식을 먹게 된 것이다 .  그리고 돌아와 마지막 4과 교회론과 기타 교회 생활에 대해서 모든 교육을 마쳤다.  이 형제는 교육 이후 아주 열심히 잘 출석하고 있다 . 시작은 엄청 힘들고 어려웠으나 하나님은 사탄의 역사를 제압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였다 . 대놓고 질문했다 , 세례를 위해서 러시아 교회에서 얼마 동안 세례 교육을 받았는가 물으니 2시간이라고 말했다 . 내용과 의미에 대해서 물으니 비교할 수 없다 . 이번 구도자 교육과 비교하면 불신자, 죽은 상태와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다시 한 번 러시아 정교회의 실상을 보게  되었다 . 어떤 사람들은 율법적인 정교회 신도들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저들에게 복음이 없다. 곡해된 복음, 우상숭배의 사교다 .  더 큰 문제는 66권 외에 다른 정경을 믿는다는 사실 만으로도 일고의 가치가 없는 사탄 교다.  천주교도 거의 마찬가지다 . 푸틴의 정교회 사제를 보지 않았는가 ? 기도한 물을 성수라고 전쟁에 나가는 병사들에게 뿌리는 것을….그게 무당 짓이지, 목사가 할 일은 아니다 .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저들의 율법적인 삶을 보고 속는데 제발 복음적인 안목을 가지고 세상과 교회를 바라보기 원함이다 .

 

 

 

6. 교육은 온전한 형상으로의 회복이다 .

-오리엔테이션-

        구도자 교육 내용은 총신, 합신 신학 (보수)의 바탕에 기초한 것이다 .

        필자는 주일학교, 청년 , 신학교 교육 총신 합동 측 교회에서  신학 대학원- 합신에서

        교재 내용은 송우리 신학이 아니고 이미 정립된 정통 개혁신학을 외국인 교육에 접목했을 뿐 모든 성도들에게 적합한 내용이다. (결코 외국인 용이 아니다 )

        칼빈이즘에 입각한 개혁신학에 바탕을 두고 있다 . (칼빈 5대 강령)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 신학과는 약간의 교리적으로  다른 면이 있을 수 있다.

        성경교육 부분에 특허에 해당하는 부분이 많다 . (영감과 지혜와 일상 삶의 생활의 예화  )

        시청각  교육 자료를  많이 적용한다 . ( 시청각 자료 박스 )

        시청각  교육은 외국어 실력 부족했기에 부여 받은 영감과 지혜의 집산이다 .  

        교재는 수백 번 수정 보완한 교재이며 (실전 경험의 역작)  현재도 계속 보완 중이다. 

        교육 시간은  수업 소화 능력에 따라 양과 수위를 조절할 수 있다  

        교재 내용은 초미니 신학교 커리큘럼이다 .

        교육 대상은 구도자는 물론 안수집사, 장로, 신학생 , 목회자들을 망라한 교육이다 .

        교재 내용은 신론 , 기독론 , 성령론 , 인간론 (죄론) , 교회론- (예배, 성경 , 기도, 봉사, 헌금, 찬양) 전도학 , 예배학 (세례와 성찬) 선교학 , 주일 성수 , 십일조, 실천신학 부분 등의 핵심을 영감과 지혜로 아주 쉽게 요약한 신앙생활 전반적인 내용이다.

        교육 진행은 파워포인트 방식이다 (한국어 영어, 한국어 러시아어 ) 네팔, 뱅골어도 가능

        교육 대상  정원은 2명이다 . 3명시 교육 효과가 현저히 떨어진다 . (질문과 고백 위주  )

        1인이 이상적이며 남녀 혼합은 가능한 배제해야 한다 , 예외로 부부, 가족(부자, 부녀, 형제, 자매 )은 상황에 따라 하되  (남남, 여여가 좋다 )

        이 교육은 연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 (영적 감정과 감동의 연속성이 있음)

        1, 2교시 - 3, 4교시 5, 6교시  7, 8교시가 연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  

        1  2시간 4일 교육 = 8시간 - 이 이상 늘어지면 효과가 반감 된다 .

        * 4 시간 2틀 교육은  피차 무리다  그러나 시간을 단축할 수는 있다 .

        소화 능력에 따라 (본문 읽는 속도 , 교육 이해 정도에 따라 40-50분도 가능   )

        그러나 대부분 1시간 (60)도 모자란다. 

        교육은 일회성으로 끝나면 안 된다 . (교회에 출석해서 연장 교육 , 반복 , 확인 필요 )

        예를 들어  배운 대로 주일성수, 묵상 , 기도 , 십일조 생활 등 첵크가 필요하다 .

        중간에 교육을 중단할 수도 있다 . 걱정할 것 없다 ( 불택자, 므슬림= 악한 영 역사)

        첫 시간에 중단 , 하루 하고 다음 날 중단, 아예 교회 떠나는 경우도 발생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혼 구원에 대한 열망을 첫 시간부터 느끼게 해야 한다.

        ? 목사가 이 교육을 받으라고 하는지,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이유를 알게 해야 한다 . 

        1 2 시간 수업 이상 무리다 . ( 하루 4 시간도 가능하면 배제 해야 좋음)

 

* 송우리는 이 구도자 교육을 수료 하지 않으면 각종 도움을 받을 수 없다 (의무요 필수다 )

 

 

 

 

7. 코로나를 통한 교회 정체성 회복

 

교회의 목적과 본질에 충실

 

송우리는 이번 코로나를 통해서 몇 가지 교회의 획기적인 변화의 결정을 하였다 첫째는 주일 식사를 폐지 하였다 (다만 행사를 제외하고 ) 둘째는 일체 교회의 내 외부 활동을 제한한다 .복음과 밀접한 행사일지라도 기도하고 평안하지 않으면 가능한 제한 한다 . 오로지 성경공부와 기도와 기존 세례 교인과 구도자 교육을 받은 성도들을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한다 . 그러면 전도는 어떻게 하는가 ? 주로 가족과 친척 그리고 친구들과 동료 중심의 밀접 접촉으로 인한 생활 중심의 전도 방식을 취한다 . 셋째 여름 수련회와 기타 모임도 구도자 교육 후속 프로그램과 연결된 기도와 성경 공부 중심으로 진행한다 .  참여자도 구도자 교육을 수료한 자들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 추석 기타 행사도 이런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다 . 그 이유는 그동안 (20여년 ) 갖가지 이런 저런 방법을 시도 했으나 하나님이 원하는 방법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전에도 고민했었는데, 코로나를 통해서 확증하고 결단하게 되었다 . 한 마디로 이런 저런 모든 방법은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아니었다. (송우리 사역을 놓고 볼 때에 ) 만일 실행 하다면 치밀한 계획과 기도와 준비 아래 할 것인데 그럴 가치와 효과,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가를 여러 번 심사 숙고한 다음에 진행할 계획이다.  

 

 

 

8. 원하시는 성찬식은 무엇인가 ?

목회 내내 고민한 주제다 . 과연 의미는 무엇이며 언제 얼마나 자주 해야 하는가 ? 요식 행사 같아서 늘 고민이었다. 이번에 깨닫고 선포한 중요한 은혜는 가능한 자주요 , 자주 하지 못한 이유를 목사의 자질과 성품과 목회에 대한 이해가 잘 못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 자주하면 목사가 견디지 못한다 . 그런데 한국 교회는 아예 모든 교회가 결정이나 한 것처럼 일년에 수 차례로 굳어 버렸다 . 그리고 다른 생각은 전혀 하지 않게 되었다 . 이 부분을 넘어서게 되었다. 송우리는 6번으로 아예 기간을 정하고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 어떻게 ? 최종 목표는 매월과 매주일로 ….7월에 했으니 9월 예정이다. 이유는 세례가 기본이요, 성찬은 세례를 끌고 나가는 동력으로 이해하게 된 것이다 .성찬을 전후로 빛과 소금의 정체성을 최고조로  높이고 드러내며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다 아멘?  송우리는 성찬 3주 전부터 준비한다 .그러니까 일년 내내 성찬을 위해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성찬은 행사가 아니다 . 그러니 목회(세례와 성찬)에 전념하지 않으면 이렇게 할 수 없다 .

 

 

 

9. 3차 구도자 교육 주말 특별 세미나 (7 29 , 8 5 )

 

이번 3차 목회자 구도자 세미나는 특수한 경우다 . 맞춤 세미나다 . 이미 이들은 신앙 훈련을 받은 사람들이다 . 그럼에도 또 상담학교와 선교를 준비하기 위해서 참여한 것이다 . 이들이 왜 구도자 교육을 받게 되었는가?  필자의 요청도 있었지만 당사자들이 필요함을 느끼고 참여하게 된 경우다 .  구도자 교육 세미나는 1:1 이나 부부가 이상적이다 , 그러나 목회자들은 그럴 수 없어 그룹으로 진행하고 있음이다 . 앞으로 4차는 8 14, 15일 일정 계획이다 .  지속적으로 구도자 , 성도, 목회자 등등으로 구원의 확신은 기본이고 최 단기 전도자 양성 및 전도자 훈련을 받고 지 교회에서 받은 은사대로 역할을 다하게 하려 함이다 ..   

 

 

 

10. 영적 네트워크 - 기도

 

 

2023년 지속적인 기도의 밧줄제목입니다.

 

(1) 사도신경 대로 믿고 주기도문대로 살자 표어를 생활화하게 하소서 !

(2) 센터와 쉼터 , 교회 운영에 필요한 적절한 예산이 채워질 수 있도록

*센터 대부료 년간 16,400,000 – ( 러시아 공동체 쉼터 20만 포함). 

(3) 본국에 돌아간 형제 자매들이 원하는 싯점에 속히 돌아 올 수 있도록…(스베타 1. 2 로라 )

(4) 묵상 훈련을  통해서 신앙이 한 차원 성장변화 될 수 있도록

(5) 한국 교회에 목회자 구도자 교육을 통해서 교회 본질 회복에 기여하도록 ( 4 8시간 교육 )

(6) 8 14-15일 제 4차 목회자 구도자 교육 세미나 예정 ( 모집 중)

 

 

3분기 사역을 위하여 기도의 밧줄을 함께 당겨 주세요 (8- 10)

 

(1) 전교인 성경읽기( 성경개관 )와 묵상훈련을 통하여 성장과 변화된 삶을 살게 하소서

( 전교인 , 가족 , 해외 성도들 ( 중앙아시아 , 네팔, 방글라 , 캄보디아 형제,자매들)

(2)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의 생활화를 통해서 교회의 체질이 변화 되도록 ..

(3) 코로나로 인하여 출석하지 않던 형제 자매들이 묵상을 통해서 출석하는 계기가 되도록

(4) 구도자 교육을 받은 형제와 자매들이 교회 생활을 잘 배우고 실천하여 신앙고백을 할 수 있도록  ( 마리나 자매 , 세르게이,  아셀, 이골, 스베타 비까    )

(5)목회자 교육을 받고 있는 방글라 형제 칸이 훈련을 잘 마치고 평신도 선교사로 파송 되도록 ..

(6)구도자 교육을 받은 제냐와 사합, 스베타 등 이들이 배운 대로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7) 여름 수련회는 개별 및 그룹별 신앙 상담 및  교제 나눔 중 ….

 

 

송우리를 향한 지속적인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1) 사역자의 건강을 지켜 주셔서 새벽 묵상 사역에 진력 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2) 부활절과 여성의 날 , 창립 주일을 통해서 전도 행사를 잘 마치게 하심에 감사 .

(3) 구도자 교육을 마치게 하심에 감사 (스베타, 지마 ) 금년 성탄과 내년 부활절 세례 예정

(4) 매일 아침 카톡과 이모, 페이스북을 통해서 아침 큐티 묵상을 나누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 

(5) 목회자 구도자 교육 2, 3차 세미나를 성황리 마치게 하심 감사 드립니다 . (4차 예정)

(6)인플레의 경제적인 파고 속에서도 기도와 후원하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이 회지는 특별한 은혜 가운데 제작 배포 되어지고 있습니다 .

(후원  066-24-0207 -679 국민, 정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