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주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2024년이 되어 우리 모두에게 새 소망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동안 소식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믿고 기도와 후원을 지속해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와 아울러 죄송한 마음을 올려 드립니다. 저희 사역에 대해 많이 궁금하셨을 줄로 압니다. 저희 사역은 네팔인 들에게 쉼터제공과 상담, 동행, 통역으로 도우며 교회로 인도하고 복음을 전하는 것 입니다. 2023년 한해에 있었던 일을 소개합니다. 설날수련회 수련회 주제는 ‘제자도’ 이었습니다. 네팔에서 선교하시는 쁘라카스 선교사님의 귀한 세미나를 열게 되었습니다. 이 제자도를 잊지 않고 실천하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강의에 지칠까봐 음식과 간식을 풍성하게 준비했고 다음날에는 창덕궁에서 한복입고 돌아다니다가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