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중에 허락하시는 은혜 - 미얀마 민주화운동 사상자 지원 사업 소식 (2024. 3월) - 내전과 빈곤, 강제징집 등... 미얀마는 3년 째 여전히 혼란하고 상황은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움 중에도 하나님의 복음은 매이지 않고 전파되어 버마인들이 모이는 교회들이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합니다. 고난 중에도 교회를 통해 새롭게 신앙을 갖게 된 청년들이 SNS로 성경을 매일저녁 읽고 있으며 교회 밖 거리를 청소하며 일상을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다 합니다. 내일 일은 주님께 맡기며 허락하신 오늘을 감사히 성실하게 살아가는 미얀마 청년들에게 은혜와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자존감 높은 미얀마인임에도 미얀마내 여러가지 어려움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가중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