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문화 주일학교 예배와 활동
그동안 주일학교 교사들이 없어서 모든 어린이들 유초등부와 유년부 다함께 예배를 드렸는데, 9월 첫 주부터 6학년 학생들은 안혜진 청년 교사가 따로 예배드리게 되었다 ( 6학년 9명 )
*주중 학습지도 : 신한대 학생들이 주중에 와서 한 학생당 2시간씩 매주 이틀 학습지도를 해주고 있다. (천서준 베트남 초등학생,/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임서준, 이민정, 최지환, 이지은./ 중학생-오혜진)
🙏 주일학교 교사와 중등부담당 사역자를 보내주시고 정서적으로 안정이 안된 어린이들이 전문적인 상담치유를 받을 수 있게 하소서
2. 양주 광적 소년소녀합창단 조직
10월14일부터 주일학교에 나오는 어린이들을 통해서 합창단을 시작하게 되었다.(윤다현 외 7명, 담당: 장재영 지휘자)
🙏 앞으로 양주 광적면, 법원읍 등에 광고가 되어 합창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점점 많아지게 하소서.
3. 베트남 예배
매주일 오후 1시 베트남 예배.
🙏 한국어를 배우러 오는 타잉, 히어우, 휭 근로자들도 예배에 참석할 수 있게 하소서. / 다문화가정 엄마들 전도의 문을 열어주소서.
4. 이중영 (부인:최정희) 성도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시고, 주일 성수하게 하소서.
5. 창동 염광 교회 의료선교 및 바자회 (10.22)
한달에 한번 창동 염광교회에서 의료선교로 봉사해주시므로 네팔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이주민들이 방문하여 진료를 받았다. 치과진료는 장단 원장님이 매달 오셔서 수년간 진료해 주신다.
* 바자회: 처음으로 바자회를 실시. 베트남 피키스탄 방글라데시 사람들이 방문하여 물건들을 구입해 갔다. 특히 파키스탄 유학생들이 멀리서 친구소개로 방문해서 어린이들 잠바와 옷을 많이 가져갔다. 베트남어 어린이 책들을 기증받아서 무료로 선물을 했다.
🙏 기도: 교회를 방문하는 이주민들에게 현재는 그 나라 언어로된 전도지만 주는 상황인데 여러나라 사역자들이 준비가 되어 지속적인 관심과 복음 전도와 양육의 문이 열려지게 하소서.
6. 베트남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국인 밥상. 요리교실 (10.28)
코로나 때문에 2년여 기간 중단했던 요리 교실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온누리 교회 다문화 부서팀의 협력으로 요리교실 전에 이애리 권사님의 찬양 인도로 좋으신 하나님을 부르고 <예수님의 복음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복음 전도지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시간을 먼저 간단하게 가졌다. 교회에 오랜만에 나온 란홍씨와 장소희씨가 예수님을 영접했다. 요리를 만들어 함께 식사 교제하고 남은 음식들을 그릇에 싸서 가져가서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도록 하였다.
요리: 팥죽쓰기, 약밥 만들기
참석자: 란홍, 장소희(한국 이름). 히엔, 민항, 장, 베트남 친정어머니 템과 두분 (7명 참석)
🙏 란홍, 장소희(한국 이름). 민항씨..지속적으로 주일 예배 드릴 수 있게 하시고 지속적인 양육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7. 온누리교회 새신자 부서 상담 및 전도 아웃리치 (10.29)
약 60명 정도의 온누리교회 새신자 부서팀이 아웃리치로 우리교회를 방문하여 오전 예배를 같이 드리고 점심식사 이후 오후1시반-2시반까지 주일학교어린이, 한국인, 베트남 성도들 28명은 1:1 상담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20분은 때마침 5일 장이 서는 날 전도지와 물티슈를 미리 준비해서 노방 전도를 해주셨다.
상담을 하지 않는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전문 선생님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지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노방 전도팀 중에는 방글라데시와 이주민들을 만나서 예수님을 영접시키고 한 분은 교회에까지 인도해 와서 다함께 교제하며 대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 상담을 가진 어린이들 중에 지속적인 상담과 치유가 필요한 어린이들이 추후 상담을 가지므로 회복될 수 있도록 ( 이수현, 윤다현. 임서준 )
< 주일 학교 기도제목 >
1. 새로 오신 전도사님들과 아이들과의 신뢰 관계가 잘 이루어져서 예배와 분반공부가 성령의 임재 가운데 진행 되어지도록
2. 아이들이 큐티하고 성경 암송 잘 할 수 있도록.
3. 주일학교 아이들 모두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주셔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아갈 수 있도록
4. 마음이 아픈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5. 크리스마스 행사가 잘 준비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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