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진리교회 소식 (2024. 7월)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9:36~38) 무더위 가운데 평안하셨는지요? 주 예수님 이름으로 평안의 인사 드립니다. 이제 한국은 어디를 가든지 수많은 외국인들이 눈에 띄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오늘 주님은 우리를 희어진 밭의 추수꾼으로 부르십니다. 주님이 부르시는 추수꾼은 목자 없는 양들이 유리, 방황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 마음은 하나님이 주시는데 거져 생기는 것이 아니라, 먼저 자신이 삶의 아픔과 애환, 고통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