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의 이름으로 평안의 인사 드립니다. 세례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평화그리스도교회에 꾸준히 출석하고 있는 사람들 중 자신이 죄인됨을 고백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말미암아 새생명 얻음을 고백한 4명이 이번 네팔력 새해를 맞아 세례식을 통해 세례교인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쁨을 나눕니다. 네팔의 종교법은 17살이 되기 전에는 아이들에게 종교를 전파하거나 가르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이 규정으로 인해 보육원도 조심하고 있습니다. 보육원 내에 성경책을 비치할 수도 없고 공식적으로 예배를 드리거나 찬양을 할 수 없습니다. 주변 이웃들이 신고라도 하게 되면 공무원들이 찾아와 조사하고 큰 불이익을 받거나 폐쇄조처까지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이웃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