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닷 알리안 씨는 이란에서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 후 한국으로 피신해와 난민인정 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법무부로부터 난민 불인정 판정을 받았고 이 후 우여곡절 끝에 미등록 상태로 체류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불법체류' 사유로 잡혀 화성외국인보호소에 수감되었지만 만 2년 째 강제출국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2주전, 보호소를 방문하였을 때 그의 상태가 좋지 않음을 직감하였고 위기를 느꼈습니다. 그는 너무 지쳐 있었습니다. 그를 빨리 구해내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 그로부터 SNS를 통해 한장의 사진을 받았습니다. ChatGPT의 도움을 받아 읽어보니 자신의 신앙간증입니다. 소식 나눕니다.이헌용 성경을 접하고 읽으면서 많은 감정이 제 안에서 일어났습니다. 기독교는 저에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