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꿈 사랑방 1. 소개 서울에서는 드물게도 이주배경 아동 비중이 30%를 넘는 군자초등학교 근처에 특화된 형태의 어린이 복지센터를 내년 1월 초 개원, 운영하고자 합니다. 외국인 이주민 가정의 자녀는 물론, 중도입국 자녀들과 결혼이민자 자녀들은 한국 국적을 갖고 있지만 위기 가정 상황이나 다문화 상황에서 일어나는 여러 심적 부담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이 숨죽인 채 우리 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동부교육지원청과 장안동 주변의 초등학교들과 중학교들의 교육복지사들이 지역의 아동들과 청소년들을 돕는 정부 비정부 기관들을 초대해서 교육복지지원 네트워크를 목적으로 하는 를 만들어서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군자 초등학교 내 아랍 국가 출신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복지와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