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평화의 집 후원자 여러분께
새로운 한 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년 이상 지속되는 코로나의 위중한 상황에서도 후원자님들과 더불어 무사히 뵐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130여 년 전에 이 땅에 오신 선교사님들의 복음의 열정으로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 것처럼 우리의 자그마한 헌신이 멀리 네팔에 복음의 씨앗이 뿌리워지고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며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작은 헌신이 30배, 50배, 100배의 결실이 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이 후원자님과 가정과 교회에 있기를 소원합니다.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022. 1. 1
네팔 평화의 집 후원이사회
이사장 김대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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