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진리교회 소식 (2025. 2월)

 

▲ 한국인 예배

한국인 예배

 

목장 예배

 

 

1부 사역자 예배 (8시)  2부 한국인 예배로 두 번드리고 예배후 한국인 목장 예배를 허현 목사님이 인도해 주신다. 한국인 성도는 대부분 나이가 많은 분들이다. 이번에 확신반 교재를 가지고 허현 목사님이 다시금 기초를 다지며 열심히 시험도 치면서 성경을 가르치고 계신다. 

 

기도:

모든 사역자들에게 성령충만 주셔서 사명 잘 감당하게 하소서 (한국, 주일학교 , 베트남, 캄보디아 담당 사역자) 각 예배 공동체가 영적, 양적으로 성장하게 하소서.

 

 

▲ 2. 15일 이주민 노방 전도

 

 

한달에 한번씩 토요일 셋째주에 오륜교회 이주민 선교팀이 양주 가래비 지역에 오셔서 양주 가래비 지역에 있는 양주진리교회, 은혜선교교회, 양주네팔교회, 새일교회... 이주민선교사역을 하는 교회 사역자들과 연합하여 예배와 기도회 후에 5시반경 나가서 노방전도를 하고 있다.  의료선교 홍보지와 전도지를 가지고 전도함.

 

기도:

의료선교 홍보지를 보고 참여하는 이주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앞으로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선교사역자들이 세워져서 각나라 이주민교회가 더 많이 양주 가래비 지역에 세워지게 하소서.

 

 

▲ 매주 캄보디아 예배 오후 1시

 

기도:

1) 장금오 선교사님이 성령충만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2) 캄보디아 예배는 최근에 새로운 이주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예배를 드리면서 믿음이 자라게 하옵소서.

3) 한국어를 배우러 오는 사람들 중에 인도여성 레카가 성경을 읽기 시작했는데 믿음이 자라게 하소서.

4) 오랫동안 신앙생활하면서 통역을 담당하고 있는 쩻뜨라(31살) 성도가 조만간 귀국할 계획인데 합당한 신부를 만날 수 있도록..

 

 

▲ 주일학교 예배

 

 

 

 

 

1주일에 2-3일씩 심방하며 학습지도까지 담당했던 전임 주일학교 사역자가 2년 가까이 공석인 관계로 교회에 출석하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 중학교에 올라간 학생들도 주일 예배에 안나오는 상황으로 겨울 캠프에 참여했지만 매주 주일 예배를 드리지 않고 있다. 또한 5명이 이사를 가면서 현재 매주 나오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는 베트남 부모님으로 2년을 넘게 학습지도를 해주면서 교회에 나왔는데 2월 방학을 하면서 교회에 출석을 안하는 상태이다. 비상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3월 8일 토요일부터 다시 어린이 전도 새소식반을 시작한다. 그동안 씨를 뿌린 베트남 다문화 가정 자녀들과 교회가 위치해 있는 가래비지역에 어린이들 유초등부와 중고생들에게 열심히 전도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장 성도 자녀 (4살, 2살)는 베트남 선교사인 안화수 사모님이 베트남 예배시간에 돌봐주시면서 조금씩 가르치고 있다. 앞으로 정식 영아부 예배도 드릴수 있도록 기도드린다.

 

 

기도:

1) 10년간 다문화 가정 선교를 하면서 만난 많은 베트남 다문화 가정자녀들과 교회가 위치해있는 가래비지역에 많은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고 예비된 자녀들을 만나서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교회 주일 예배에 출석하게 하소서.

2) 토요어린이새소식반에 많은 어린이들이 나오게 하소서,

3) 사역자들에게 성령 충만 주셔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목표: 30명)

4) 다음 세대 전임 심방사역자를 보내주소서 ( 유초등부, 중고등부)

 

 

▲2.23일 창동 염광교회 의료 및 이미용 선교 / 양주 수동교회 찬양단

 

 

 

2월 이주민 의료 및 이미용 선교에 참여한 이주민들이 57명이다. (이미용 29명 + 의료진료,치과진료 28명). 이중에 새로 참여하신 분이 15명. 방글라데시 네팔 인도.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등 여러나라 이주민들이 의료진료와 이미용 선교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의료선교하는 날 양주 수동교회 찬양팀들이 같은 시간에 오셔서 본당에서 찬양 인도를 해주신다. 기다리는 동안이나 의료진료 마치고 베트남 캄보디아 성도들이 참여하고 새로온 이주민들도 소수 참여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함께 그분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기도:

의료진료와 이미용 선교를 통해 이주민들에게 복음이 전파 될 수 있도록 마음 문을 열어주시고, 찬양을 통해 복음에 대해 마음의 문을 열게 하시고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하소서.

 

 

▲ 베트남 예배,  베트남 성도 템 송별 예배

베트남 예배

 

템 성도 베트남 귀국 송별회

 

 

한국에 온지 3년반 된 템 성도는 베트남에서부터 예수님을 믿었던 분이다. 한국 남편과 결혼한 딸이 한국에 와서 아들 두명을 출산하면서 (4살, 2살) 돌봐주셨다. 3월 5일 귀국한다. 성도들과 함께 송별예배를 드리고 송별식사를 대접했다. 그동안 교회를 통해 은혜받고 잘지내고 도움을 받았다면서 눈물을 흘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베트남 다문화 가정심방.

 

임 성도 (아들  5학년) / 6학년 /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교회 출석하지 않고 있는 영이 아빠를 만나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 매주 나오는 준 가정에는 예배를 드리며. 자녀가 4명이되는 빈이네 가정은 ( 6학년, 초2,  초1. 고 2) 심방하면서 교회 출석하도록 권면 함, 고2로 올라가는 딸과 이사간 현은 오랜만에 만나서 식사를 대접하고 신앙생활 잘하도록 권면.

 

기도:

오랜세월 베트남 다문화 가정들을 방문하며 예배를 드리며 복음을 전했지만 교회에 나오는 가정이 많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그분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주시길 계속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