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민 지원 사업 보고 (2024년) 2023년 2월 6일 사람들이 잠든 새벽 4시 17분,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리히터 7.8과 7.5의 두 번에 걸친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10개 중심 도시는 카흐라만마라시, 말라티야, 디야르바크르, 샨르 우르파, 가지안텝, 킬리스, 오스마니예, 아다나, 이스켄데룬, 안타키야(수리아 안디옥) 이며 피해 면적은 대한민국 총 면적(99,909㎢)보다 큰 규모(108,812㎢)에 이른다. 약 17만 여채가 완전히 붕괴되었고 총 520,000 여개의 건물이 파손되었고 피해 지역 인구 1천4백만 명 중 4만5천 여명이 목숨을 잃었고 수십만명의 부상자, 2백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지진은 터키에 머물지 않고 인접국 시리아에까지 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