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다문화 어린이 주일학교
1. 주일 예배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오전 11시에 예배와 공과 공부를 하고 오후 점심식사 후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과 놀이, 야외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4시에 귀가한다.
2. 주일 오후 활동
이영주선생님은 초등학교 교사로서 매월 3째 주에 부부가 오셔서 주일 학교 어린이들을 섬겨주신다. 이번 달에는 아이들과 함께 떡뽁기를 만들어 맛있게 먹었다.
3. 달란트 잔치
주일학교 어린이 달란트 잔치가 있어서 모든 어린이들이 한 보따리 선물을 가지고 돌아갔다.
II. 제2회 양주 월드컵대회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외국인 이주민 축구대회를 양주기독교연합회(양기연) 주최로 개최하였다. 4월부터 준비하여 약 3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양기연은 양주 땅에 나그네로 온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을 사랑으로 섬기고자 이 축구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양주시에서 많은 지원이 있었고 ,개회식때 양기연 회장 서요한 목사님의 설교와 기도로 예배를 드리고, 양주시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분들도 참여하여 축사를 해주셨고, 축도로 마쳤다.
양주월드컵 시합 전에 다문화 가정 부모들도 참여하여 자녀들과 부모와 함께 달리기 소운동회도 했고, 아가페예술 선교단의 찬양과 멋진 공연으로 감동을 받았다. 오후 3시에 시작하여 밤 9시가 넘어서 시상식과 함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찬양을 모두 함께 부르면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작년에는 베트남 캄보디아 네팔 한국 4개국이 참여했으나 올해는 태국도 참여했다. 올헤 월드컵 우승은 네팔팀이 차지했다. 2등: 베트남, 3등: 한국, 4등: 캄보디아, 5등: 태국으로 작년 최우승이었던 베트남이 네팔팀에게 최우승을 넘겨주게 되었다.
캄보디아 축구팀은 월드컵 축구대회 당일 날 양주진리교회에 모여 오전 예배에 참석하였고 함께 점심을 먹고 백석 축구장으로 갔다. 이러한 친선 운동 경기를 통한 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전달되어 이주민과 다문화 가정들에게 더욱 복음이 전파되기 바란다.
오후 3시에 시작하여 밤 9시가 넘어서 시상식과 함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찬양을 모두 함께 부르면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III. 여름 사역 계획
7월29일 강릉 문화탐방 (예비 중학생)
7월31- 8월3일 농어촌 특별 활동 (24명. 신한대학생 협력)
8월11~13일 여름 성경 학교 (남양주 온누리 청년부 협력)
8월 중 캄보디아, 베트남 수련회
IV. 기도제목
▰ 양주진리교회 주일 학교
어린이의 80프로 정도가 베트남 다문화 가정 자녀들입니다. 교회 나오는 어린이들 약 20명 중에 3가정만 베트남 엄마들이 교회나오고 그 외 부모님들은 대부분 불교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믿음이 잘 자라게 하시고 주일예배에 빠지지 않고 잘 나올수 있도록, 부모들도 마음을 열어 하루속히 예수님을 믿어 온 가족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으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만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 모두(40명 이상) 교회 나오면 좋겠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 주일학교 사역자
다음 세대 사역에 관심이 있고 경험 있는 사역자가 속히 오게 하시고, 사역비 재정도 채워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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