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요 체육회 그동안 외국인 사역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펼쳐온 염광교회에서 이번에는 교회 내 축구선교회가 주축이 되어 송우리 외국인 형제자매들과, 신현교회의 나이지리아 형제들과 스포츠를 통하여 주안에서 교제의 한마당을 펼쳤다6월 3일, 그러니까 바로 전주에는 서울에서 제3회 아리랑 축제로 송우리에서 6대의 버스가 동원될 만큼 널리 알려진 행사가 있었다. 그 영향으로 그 주일에는 3공동체 모두 예배 인원이 급격히 줄었었다. 특히 방글라 공동체는 더더욱 표가 났다. 한 주 후의 행사지만 아무래도 관심도가 떨어질 것 같다는 인간적인 생각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배이기에 주일예배에 모든 힘을 실어 집중하였다 주일의 개념을 바라는 자체가 욕심일지 몰라도 성경에서 밝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