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더 풍성한 열매를 소원하며1. 베트남 주일 예배소식베트남인들을 초청하여 양주진리교회에서 첫 성탄 예배를 드리고 2006년 1월 1일 첫 베트남 주일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어느덧 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고 표현들을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많은 시간들을 지나온 느낌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힘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왔지만 많은 힘든 시간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 기간이 더욱 길게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모든 주님의 사역자들이 늘 말씀을 전하지만 새내기 전도사가- 비록 한인 성도는 몇 분 안 되지만- 한국인 예배를 위해 새벽기도부터 수요일, 금요일, 주일 오전 오후 예배 설교를 늘 준비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고, 베트남 주일 예배설교, 주중 적어도 이틀은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