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미얀마 버마족 사역을 재개하며2025. 5. 10 이헌용 국내 체류 미얀마 근로자와 유학생 3만 5천여 명 중 기독교 소수 민족은 1천여 명(3%) 안팎으로 추정되는데 이들은 전국에 흩어져 약 30 여개 신앙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반면, 미얀마 주(主) 민족이며 강한 불교도들인 버마족들이 모이는 교회는 없어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힘써 오던 중, 함께 섬기던 민뚜 목사와 가족들이 작년 봄 미국으로 이민 가게 됨에 따라 작년 봄, 부득이 지난 6년간의 사역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난 1년 기도하며 주의 인도하심을 구하던 중 금년 3월 우연한 기회에 동일하게 버마족 향한 선교의 부담을 갖고 있는 반(Van) 목사 부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 달간 서로 기도하며 주의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