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주신 좋은 만남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주일 베트남 공동체를 다시 시작하게 하신지가 4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복음을 전하고 저희 교회를 소개하여 다녀간 사람들이 대략 100명 정도가 됩니다. 몇 번 왔다가 안나오는 사람들, 들쑥날숙하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꾸준히 한 주도 안빠지고 주일 예배에 참석하여 믿음이 조금씩 자라기 시작하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저희들은 만나서 복음을 전하고 계속 교회에 나오기를 권면하고, 안나오면 심방을 가고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애를 쓰지만, 그 마음을 열어 하나님을 믿고 싶어하는 마음은 하나님께서 주시고 택한 백성을 인도해가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지난번에 10명 정도의 사람을 양주 상수리 공단에서 만나게 하셔서 몇 달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