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선교회

국내 베트남 이주민선교를 위한 1일 세미나 & 훈련 안내 이번에 25년 이상 국내외에서 이주민 선교사역을 감당해온 선교사님들이 연합하여 국내 베트남 이주민 현황을 소개하고 베트남 이주 노동자, 유학생 그리고 베트남 다문화 가정과 다음세대 자녀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 사례에 대한 1일 세미나와 12주 과정의 훈련 프로그램을 갖게 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특히 이주민들과 다문화 가정, 그 자녀들을 단순히 선교의 대상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이웃으로 맞이하며 환대함으로 이들과 함께 진정한 ‘하나님 나라’를 어떻게 이루어 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관심 있는 교회 성도님들과 베트남인 사역을 담당하시는 목회자 분들의 참여를 적극 권합니다. 1) 국내 베트남인 1일 전도훈련 세미..

1. 전도 훈련 세미나 ▪ 날자 : 6.30 오후 2~5시 ▪ 장소 : 새문안교회 ▪ 참가비 : 만원 (베-한 전도책자 4종 제공) 2. 선교 훈련 (12주 과정)▪ 날자 : 7.7~9.22 ▪ 시간 : 매주 목요일 오후 7:00-9:10 ▪ 장소 : 새문안교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79) ▪ 대상 : 베트남 이주민 사역자, 베트남 선교 관심자 ▪ 등록비: 10만원 (교재비 별도) ▪ 문의 : 채하경 선교사 (010-7301-3342)            안정호 선교사 (010-2779-0436) ▪ 주관 : 한국베트남선교연합회 (한베연) ▪ 주최 : (사)국제민간교류협회 (희년선교회)  3. 훈련 내용 ▪ 초급반 : 베트남어 발음, 기초회화 (이윤우 선교사) 베트남어 찬양, 성경, 회화 (안정호..

“ 나는 할 수 있다 ” 어른들 때문에 아파하는 아이들을 밤하늘의 별을 보며 마음과 마음으로 만나길 원합니다. 이번 1박 2일의 캠프에서는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함께 마음껏 즐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저녁에 이불 펴는 것과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 개는 것 그리고 아침 등산은 아이들의 협동심과 단합심을 길러 주었습니다. 그리고 물총놀이와 물세례 놀이를 통하여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아이들 교육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평소 주일 예배에 잘 참석하며 선생님 말씀을 잘 따르는 아이들에게는 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서 예배와 학습의 집중도를 높이고자 했습니다. 평소 예배에 참석하지 않는 아이들은 이번에는 초청하지 않았고 다음에 진행할 8..

[케이에스피뉴스] 홍천군 지역사회, 한마음 한뜻으로 생명 위독 계절근로자 치료 도와 홍천군 지역사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생명이 위독했던 필리핀 산후안시 계절근로자의 치료를 도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기테레즈 글렌(47)씨는 지난 5월 2일 부푼 꿈을 안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하루 간의 격리를 마친 기테레즈 글렌씨는 북방면의 한 농가에 배정되어 열심히 일손을 도왔다. 그렇게 동경하던 한국에서의 생활을 하루하루 보람차게 보내고 있을 무렵, 5월 16일 갑작스런 복통이 찾아왔고, 농장주와 함께 홍천아산병원 응급실로 향했다. 검사 결과 염증수치가 높아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판단한 의사는 기테레즈 글렌씨를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으로 이송시켰다. 이에 따라 홍천군은 의사소통..

우크라이나 의사 올레 지마  씨의 병원 일지

제20대 대선 이민정책 공약분석: 정당편 (이민정책연구원 이슈브리프) ▣ 저자: 유민이 ▣ 발행연도: 2022년 ▣ 내용: 이 브리프는 정당대표의 인터뷰내용을 분석하여 이민정책과 관련한 기본시각, 법·제도, 이주민 유형별 정책 등에 대한 정당별 입장을 정리하였다. 그 결과 정당별 공통적 입장도 있었지만 대체로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한국사회 기여를 기준으로 선별적으로 이주민을 유입하되, 유입한 이주민에 대해서는 내국인과 구분하지 않는 ‘주류화정책’이 필요함을 주장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대한민국의 국제사회 위상에 걸맞게 호혜주의 또는 인도적 차원에서 이주민의 유입을 점차 확대해야 한다는 방향성을 지니고 있었고, 이주민은 차별과 배제라는 측면에서 사회적 약자집단이라는 기본관점을 견지한..

“ 나는 할 수 있다 ” 코로나 움추림에서 일어나 귀한 만남을 가지려 합니다. 어른들 때문에 아파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밤하늘의 별을 보며 마음과 마음으로 아이들과 만나길 원합니다. 아이들과 1:1 멘토링 중심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그동안 나오지 못했던 아이들 초청하여 천국 잔치를 준비하려 합니다. ◖기도 제목◗ 1. 캠프를 통하여 상처받은 아이들의 마음이 치료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2. 캠프에 참여할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허락할 수 있도록 3. 캠프 기간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도록 4. 주일(29일)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5. 전도주일을 준비하는 오륜교회 다문화팀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소서. 6. 모든 사역을 진행할 수 있는 재정이 채워지도록. 후원 계좌: 농협은행 355-0068..

(2022. 5)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지원 (2차 보고) 이헌용    * 첨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75일이 넘었지만 전투는 더 치열해지고 사상자를 포함 무고한 시민들의 피해는 커가고 있습니다. 이웃 나라로 피신해 간 전쟁 난민은 600만 명에 이르고 살던 곳을 떠나 우크라이나 내 타지에 머무는 사람도 700여 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투 상황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을 통해 각 유럽국가로부터 물자를 구입하여 창고에 모으는 사람들, 모아진 물품을 요청에 따라 트럭에 실어 각 지역에 보내는 사람들, 승용차에 긴급 물품을 가득 싣고 내륙 깊숙이, 곤경에 처해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사람들, 미처 피난 가지 못한 여성과 아이들 그리고 노약자들의 탈출..

(2022. 4. 23)러시아 복음주의 교회 목회자들의 호소문  “내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뽑거나 부수거나 멸하려 할 때에 만일 내가 말한 그 민족이 그의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생각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렘 18:7-8)   친애하는 동포 여러분!  우리나라 군대가 지금 이웃 우크라이나의 도시들에 폭탄과 로켓을 투하하며 총력적인 군사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을 형제 살해죄라는 중죄, 즉 형제 아벨을 살해한 가인의 죄로 간주하는 바입니다.  어떤 정치적 이익이나 목표도 무고한 시민의 죽음을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노인과 여자,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양쪽 군인들도 죽어가고 있고 도시와 기반시설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포탄과 폭..

(2022.3)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지원 (1차 보고) 이헌용  *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한 지 한 달째, 동부 지역과 수도 키에브 인근 지역 그리고 남부 해안 도시 마리우폴에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으며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종전을 위한 협상은 요원해 보입니다. 현지 소식을 전합니다.    ▪ 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OHCHR) 보고서(3.23)에 따르면, 1) 전쟁이 시작된 2월 24일부터 3월 23일 한 달간 2,685 명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였는데 사망자 1,035명 중 90명은 어린이로 보고되고 있습니다.2) 많은 여성들과 아이들이 인접 국가로 피신하고 있습니다. 국경을 넘어간 난민은 총 3,600,000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