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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선교사역 (강명규)

외국인 근로자 선교사역......................강명규   1.서론(외국인력 수급시대의 선교이해)  오늘날 세계화(WTO 출발) 추세가 모든 국가를 강타하며 경제적, 사회적으로 급변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 현실 속에서 한국의 OECD 가입은 UR이후로 더욱 개방을 앞당겨 국제 경쟁의 시대로 우리의 국가 경제는 물론 정치,사회문제 등 각 분야에 개혁과 개방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더 이상 국경이란 울타리나 이데올로기의 지배란 실상 와해되어가고 있으며, 국제경제시대에서 제1세계 국가들의 압력에 경쟁하며, 살아남기 위한 제3세계 국가들의 몸부림만 존재할 뿐이다. 이런 급변하는 사회현상에 대한 우리의 선교적 대안은 무엇인가? 전세계적으로 국경을 넘나드는 이주민의 수는 약 1억2천만 명으로 추산하..

미얀마 민주화운동 사상자 돕기 (3차 보고 2021. 6월)

(2021. 6.1)미얀마 민주화운동 사상자 돕기 (3차 보고)이헌용  지난 3월 3일부터 시작한 미얀마 에 많은 분들과 교회들이 동참해주셨습니다. 5월 31일자로 모금은 공식적으로 마감하고, 지원금은 순차적으로 현지 사정에 따라 전달하고자 합니다. 4개월 넘도록 미얀마에 무고한 희생과 폭력으로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력 중단과 평화적 해결을 위한 대화, 국제 사회의 중재와 인도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정한 민주주의와 미얀마 사회의 안정이 조속히 찾아오기를 계속해서 함께 기도해주시고, 연대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간략한 미얀마 현지 소식]∎ 평화적 시위에 나선 시민들을 향한 군부의 폭력적 진압은 시간이 갈수록 도를 넘어 잔인한 구타는 물론, 구금된 많은 여성들을 성폭행..

미얀마 민주화운동 사상자 돕기 (2차 보고 2021. 4월)

(2021. 4.7)미얀마 민주화운동 사상자 돕기 (2차 보고) 이헌용  미얀마 상황은 점점 더 암울해져 갑니다. 군부에 저항하는 시민불복종운동에 이미 550여 젊은이의 목숨이 스러졌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부상자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군부의 총탄 앞에 온 몸으로 항변하는 젊은이들의 시위행렬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미얀마 시민들은 그동안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군사개입(R2P-Response To Protect)을 요청해 왔지만 경제적 제재 외에는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어 이젠 스스로 무장하여 민주주의를 지켜내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과거의 실패를 거울삼아 이번엔 기존 군부 세력을 완전히 몰아내고 기어코 온전한 민주주의를 이루어 내겠다는 투지에 엄청난 희생이 예상됩니다.[간략한 현지 소식 ..

미얀마 민주화운동 사상자 돕기 (1차 보고 2021. 3월)

(2021. 3)미얀마 민주화운동 사상자 돕기  (1차 보고)  이헌용  지난 2월 1일 발생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굴복하지 않는 미얀마 시민들의 평화적 저항운동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3월 17일 현재 군부의 무차별적 발포로 180 여명의 사망자와 수많은 부상자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젊은이들의 죽음을 각오한 저항 행렬은 이 시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총을 쏘는 군인들에게 돌도 아닌, 물 담은 비닐봉지와 플라스틱 물통을 던지는 젊은 시위대의 모습은 우리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합니다.시민불복종운동(Civil Disobedience Movement)에 따라 학교, 은행, 병원 등 모든 공공기관은 폐쇄되었습니다. 시위 중 총상을 입은 부상자들은 은밀한 장소에 마련된 임시치료센터로 이송되지만 시설이 열악..

미얀마 민주화운동 사상자 돕기 운동 (2021. 3. 3)

(2021. 3. 3) 미얀마 민주화운동 사상자 돕기 운동이헌용  미얀마 민주화 운동 사상자를 돕는 모금 운동을 통해 미얀마 군부 독재 종식과 민주화를 향한 연대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미얀마 군부는 지난해 11월에 실시한 총선에 부정이 있었다는 것과 그럼에도 문민정부가 그걸 조사하지 않았다는 것을 핑계로 지난 2월 1일 쿠테타를 일으켰습니다. 그동안 미얀마 시민들은 군부 쿠데타 집권에 굴복하지 않고 평화적 저항운동을 지속해왔고, 그 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군부는 무고한 시민들을 향한 강경 진압과 불법 체포는 물론이고 무차별 실탄 발포를 통해 많은 인명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이에 UN은 평화적 시위에 대한 군부의 유혈 진압을 규탄하면서 국제사회의 개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EU..

세계관과 영적 전쟁. 안점식 1995

목차 001. 머리말 002. [진리와 성경] 003. 진리판단의 기준 004. 성경과 과학 005. [기 사상의 도전] 006. 기 사상의 핵심 논리 007. 기 사상의 응용 분야들 008. ['고통'이 문제냐 '죄'가 문제냐] 009. 불교의 기본사상 010. 대승불교의 사상 011. [성인이 다스리는 이상왕국론] 012. 원시유교의 사상 013. 유교의 시대적 전개 014. [도와 반문화주의] 015. 노자의 사상 016. 장자의 사상 017. [인간은 신인가?] 018. 힌두교의 근본사상 019. 요가사상 020. 탄트라 사상 021. 현대의 인도사상 022. [뉴에이지의 침투] 023. 뉴에이지 운동 024. 성경과 예수의 권위에 대한 도전 025. 신과학 운동 026. [우주시대의 종교들] 0..

자료/자료-책 2021.07.19

희년국제교회 소식 (김종학 2021. 7)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 4: 12) 코로나의 일상이 반복되는 가운데 인내와 믿음으로 주님 앞에서 행했습니다. 지난 1월 24일과 2월 18일 두 차례 입원하여 뇌경색으로 정밀검사를 받았었던, 또 회복을 힘썼었던 레미 자매가 4월 4일 이곳에서의 마지막 예배를 함께 드렸고 필리핀으로 귀국했습니다. 고국에 돌아가서도 가족과 함께 모두 건강하기만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자리를 비우게 되면 그곳에 있었던 영혼이 참으로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그저 주님께 맡겨주신 영혼들을 더욱 사랑하고 복음을 전하게 해 달라고 기도할 뿐입니다.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많이 모이지 못했습니다. 예배를 함께 드리고 얼굴을 서로 대하는 기쁨, 서로의 안..

제3차 로잔대회 - 온전함과 순종 (이문식)

온전함과 순종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엡 4:13) 2010년 제3차 로잔대회의 ‘케이프타운서약’에 나타난 총체적 선교 지난해 10월 17일부터 25일까지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제 3차 로잔세계 복음화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세계 각국의 복음주의 신앙인들의 숫자에 비례하여 대표단을 선발했는데 총 4,000명의 대표단이 선발되었다. 인상적인 것은 100년 전에 열렸던 에딘버러 선교대회와 달리 이번 대회에서는 제3세계의 대표권과 발언권이 아주 크게 신장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중국 대표는 무려 230명의 참가자를 보내는 것으로 되어져 있었는데 중국 공안당국이 공항에서 이들의 출국을 ..

로잔 운동 202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