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챤텔과 수만 다칼을 위해서..... 주선미 선교사 홈 챤텔 홈 챤텔은 공장에서 일하다 기계에 팔이 빨려 들어가 결국 팔을 잃고 말았습니다. 현재 화성 중앙병원에 입원해 있고 절단면을 마무리하는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냥 어처구니가 없어 허허 웃는 것 같은데 아마 시간이 지날수록 견디기 힘들겁니다. 그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자기는 결혼도 안 했고 집에서도 막내 아들이라 집을 위해 책임질 위치는 아니므로 그냥 이대로 한국에서 되는대로 살고 싶다는 자포자기의 말을 하다가 또 신학을 공부해서 유용한 삶을 살고 싶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자주 가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과 권면을, 아니 옆에서 가만히 있다가라도 와야 할 것 같습니다. 수만 다칼수만 다칼은 공장에서 일하다 위에서 3톤이나 되는 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