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마음 국내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 사역을 감당하고 있거나 감당해 나가야 할 사역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세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무리를 보시고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방황하는 저들을 불쌍히 여기신 것처럼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인생의 참 목적을 알지 못하고 진정한 하나님 안에서의 평안과 안식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영혼들을 바라보면서 불쌍히 여기는 긍휼과 사랑의 마음이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마음이 없이 우리가 전도만을 위한 선교를 한다면 나 또한 바리새인과 다를 바가 없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하신 말씀을 깊이 묵상해 봅니다. 내가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