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지원 (2차 보고) 이헌용 * 첨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75일이 넘었지만 전투는 더 치열해지고 사상자를 포함 무고한 시민들의 피해는 커가고 있습니다. 이웃 나라로 피신해 간 전쟁 난민은 600만 명에 이르고 살던 곳을 떠나 우크라이나 내 타지에 머무는 사람도 700여 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투 상황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을 통해 각 유럽국가로부터 물자를 구입하여 창고에 모으는 사람들, 모아진 물품을 요청에 따라 트럭에 실어 각 지역에 보내는 사람들, 승용차에 긴급 물품을 가득 싣고 내륙 깊숙이, 곤경에 처해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사람들, 미처 피난 가지 못한 여성과 아이들 그리고 노약자들의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