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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의 여전한 강포

2008년 5월 3일, 미얀마를 강타한 싸이클론 ‘나르기스’로 인해 10만으로 추정되는 인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참상을 겪었다. 곳곳에 시체가 둥둥 떠다니는 참상에 경악한 세계는 구조대와 NGO를 파견하여 적극 구호하려 했다. 그러나 당시 강력한 독재를 행하던 군부는 국제 NGO들을 선별하여 입국시켰고 그 활동을 규제하였다. 여러 규제 조치 중 하나는 물품 배급을 담당하게 될 군부에 구호물품을 넘겨줘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하지만 이는 인도적 지원의 중립성, 공평성, 독립성과 같은 인도주의적 원칙에 반하는 조건이었다. 결국 불필요한 규제 조치로 인해 실제 피해 당사자인 미얀마 주민들은 결국 국제 NGO 로부터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되었고 일부 군부로 직접 들어간 구호 재정은 불투명하게 집행될 ..

혐중(嫌中), 더불어 살고 있는 250만 전 외국인 이주민을 위협하는 일입니다.

한민족 500 여 만명이 타국에 이주해 살고있고 250 여 만명의 외국인 대부분이 우리의 필요에 의해 들어와 사회 여러 분야의 낮은 곳을 떠받치며 더불어 사는 시대입니다만 최근의 혐중 현상은 중국에서 온 동포들은 물론, 중국인과 결혼한 사람들, 일반 외국인들까지 작금의 한국 상황을 염려하며 일상을 불안케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대만인에게도 무차별 "꺼져라"…가짜뉴스 먹고 자란 혐중 나무 https://naver.me/xs3IgDpq“너 중국인이지”···탄핵 정국 속 캠퍼스로 번진 ‘혐중 정서’, 유학생들이 떤다 https://naver.me/5Gp2w7Ei초등학생까지 번진 혐중‥학폭에 왕따까지 ‘극우‘의 무차별 ‘중국혐오’ … 상처받는 아이들 https://naver.me/xNL0Hoga [혐중 카르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