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5.29
안나 자매님의 편지 원본입니다.
Greetings i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At this very moment,i didn't know what to say or what to mention about the person whose like a dear father to me and to all of us at the church.Every time i think of him i can't help myself to cry and feel sad..It feels regretting..yes! i feel sorry about the time lost..that sometimes i said to myself" the time is not enough spending w/ this special person.."But eventhough i met him for a short time it seems to me it's a very long time. Yes he is Rev.Pastor Peter Chang Seungpil..
I can say that Pastor Peter is the person whom u can rely on not just in times of troubles but especially in Spiritual problems..Sometimes when we talked even i didn't say yet my problems it seems he knows everything about me..though we can see that he's so tired of everything he never show it to us..He likes to be w/ the members all the time..especially in Bible studies. I really misses those days when we had our fellowships times especially the 100 days of prayers.This was the time when we were praying for the renovation of the burned church..And it was also my first time attending w/ them and beginning to know Pastor Peter..I missed the "kkal guksu" he used to cooked for us every friday in our 100 prayer meetings. The way he acted, the way he laughed that everybody will laughed w/ him too.Eventhough he is a strict person, we love him because he's a true person,a down-to-earth man..He really comforted me when i had my surgery (kapsangsong) cist in my neck last year Feb.2 at the Seoul medical center.the bonding time at onnuri church near my working place," we eat lunch together." It's a little and simple things but for me it's a big oppurtunity being w/him because even though your'e a newcomer or an old member of the church all are equal to him..I'm so thankful and blessed because i took that chance even for a short time..I keep in my mind the verses in the bible that always pastor told us.
He always tells us that " the old has gone the new has come", that we must forget our past life or behaviors and face the new future and challenges in life..that we must continously encourage one another.love your enemies and try to forgive them..And also don't worry about our lives. our children, what to eat and what to wear..And most especially..the last commandments:"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and love your neighbor as you love yourself.. And last to mention is that i keep praying to our Almighty God that may we continue praying for each other that may God give us strenght to face the challenges in life and may he give" me a strong faith",and may all the members help one another here in Maseok and in Karibong the goals, the mission and vision that Pastor Peter started..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지금 저는 교회에서 나와 우리에게 아버지 같았던 그분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고 표현할지 모르겠습니다.그분을 생각할때마다 저는 미안한 마음과 눈물 그리고 후회함을 멈출수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지난 시간에 대해 미안한 마음입니다. 때때로 저는 저에게 "전에 그분과 충분히 함께 하지 못했어"라고 말합니다. 비록 길지 않은 만남이였지만 나에게있어 아주 길고 의미 있는 시간 이였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분은 장승필 목사님 이십니다.장승필 목사님은 정말로 의지 할수있는 분 이였습니다. 단지 문제가 있을때 뿐만 아니라 특별이 영적인부분에서 말입니다. 언젠간 목사님과 대화했을때에 목사님께서는 내가 말하지도 않은 나의 문제에 대해서 이미 다 알고 계신것 같이 보였습니다. 또한 아무리 피곤하셔도 절대 우리에게 피곤한 모습을 보이시지 않으셨고, 항상 맴버와 함께 하시기를 좋아하시고 특별히 함께 성경공부 하는것을 기뻐하셨습니다.제 생에 처음으로 참여했던 100일동안의 기도모임, 화재로불탄 마석교회의 재건을 위해 기도모임을 가졌던 그 날들 목사님과의 만남이 시작되었던 그 날들이 정말로 그립고 장승필 목사님께서 100일 기도 모임중 매주 금요일날 그분이 즐겨 요리하셨던 '칼국수'가 그립습니다. 그는 엄하신 분이셨지만 그의 행동 때문에 그의 웃음 때문에 우리 모두가 웃을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목사님을 사랑합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이땅에서 참으로 진실된 분이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제가 작년 2월2일 갑상선 수술을 서울 의료센터에서 받았을때 나를 정말로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목사님과 교제할때 내 직장에서 가까운 온누리 교회에서 점심을 함께 하였습니다.별 특별한 것 없는 일이였지만 저에게 있어어는 목사님과 함께할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회였습니다.목사님께서는 새신자던 기존에 교회성도이던 관계없이 항상 우리를 동등하게 대하셨기 때문 입니다. 전 비록 짧은 시간이였지만 이러한 만남의 기회를 가지게 된것이 참으로 큰 축복이였고 감사했습니다. 저는 장승필 목사님이 항상 우리게 말씀하셨던 성경구절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는 항상 우리에게 말씀 해 주시기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지난날 우리의 삶이나 행위들은 반드시 잊어야합니다. 이제는 새로운 미래와 인생의 새로운 목표를 바라봐야 합니다. 우리는 계속 다른 사람을 격려해 줘야 합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그들을 용서할수 있도록말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인생에 대해서 걱정하지마세요 당신들의 자녀들에 대해서도 걱정하지마세요 무엇을 입을까 먹을까도 걱정하지 마세요.." 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지막 십계명 을 말씀하셨습니다."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지막으로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합니다. ~ 우리가 서로를 위한 기도를 멈추지 않게 하시고 역경을 견디는 힘을 달라고 또한 강한믿음을 허락해 달라고~그리고 마석에서나 가리봉에서나 장승필 목사님이 시작하신 사역과 비전 그 목표를 위해서 모든 맴버들이 서로를 도와 이룰수 있도록..
........
안나재매님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어지기를 바라며 번역을 하였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저희 맴버들의
글들을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기도와 관심 격려 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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