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모략주선미 선교사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번에 네팔의 “띠할” 이라는 명절이 있었는데 안 믿는 모든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음식도 먹고 네팔의 형제들이 자매들에게 찾아가 자매들의 축복 띠까를 이마에 받고 준비해 간 선물을 주는 명절을 지키는 날입니다. 집집마다 불을 밝혀서 부의 여신인 러츠미를 맞이하고 또 노래와 춤을 추면서 집집마다 돌고 선물도 받아가는 모양새가 크리스마스 불 밝히고 새벽송을 도는 것과 흡사하죠. 아마 작년 이맘 때 였나 그 때 이런 날에 주일날 한명만 교회에 온 적이 있었었죠. 모두 그 형제자매 모임에 가서 이마에 힌두식 티까 받고 선물 주고 음식 먹느라 교회는 오지 않은 거죠. 네팔의 교인들은 띠할 명절 때 형제들이 띠까는 안 받고 자매들에게 선물만 준다고 합니다. 그렇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