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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국제선교교회 소식 (2021. 6)

1. 함께 하나님을 알고 나를 알아가기 연초부터 주일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대해서 설교를 해오고 있습니다. 언젠가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큰 필요가 무엇인가?”는 질문에 생전에 R.C. Sproul 박사는 주저 없이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아는 것”이라고 답을 했고, 이어서 “그렇다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필요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그는 다시 주저하지 않고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아는 것”이라고 답을 했었습니다. 어쩌면 우리 시대에 가장 큰 결함은 교회 안에서조차도 가지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 대한 무지함과 결핍이라고 덧붙였던 그의 말이 작년부터 언제 끝날지 모르는 펜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교회와 제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여전히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라는 깊은 메아리가 ..

국제 결혼 가정을 맞이할 준비

(2006. 9. 7)국제 결혼 가정을 맞이할 준비이헌용 지난해 외국인과 혼인한 사람은 4만3천여명으로 2004년과 대비하여 21.6%나 늘었습니다. 100쌍중 13.6쌍이 외국인과 혼인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남성이 외국여성과 결혼한 비율은 35.9%나 된다고 합니다. 이들 중에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많은 가정들이 의사소통,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의 차이, 생활습관 차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한국인 배우자의 노력외국 국적의 배우자가 선교회를 찾아와서 한국어를 배우고 문화를 익히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서로 의사소통을 잘 하기 위해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으며 남편에게 맛있는 한국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인터넷까지 뒤져가며 열심을 품습니다. 이렇게 외국인 배우자가 애쓰..

희년선교회의 외국인 노동자(이주민)에 대한 선교적 이해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선교적 이해 희년선교회    금융자본의 세계화, 상호관세 철폐를 통한 무역 자유화와 더불어 국가 간의 인구 이동은 오늘날 보편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세계화와 도시화로 인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빈부 격차는 가난한 나라 사람들로 하여금 생존을 위해 또는 자국의 빈곤과 실업으로부터 탈피하기 위해, 때론 더욱 풍족한 삶을 누리기 위해 그리고 전쟁과 기근, 박해를 피해 국경이라는 장벽을 넘어오고 있다.  이와 같은 전 지구적 인구 이동은 국가의 내부 인적 구성을 서서히 바꾸고 있으며 사회 전반에 걸쳐 미세하며 예민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경제의 세계화는 국가경제를 비국가화 하고 이주는 국가정치를 재국가화 한다.’는 말처럼 이주민의 이동과 정착은 ‘문명의 충돌’과 더불어 원..

희년선교회 2021.07.14

섬기는 이

희년선교회   초대 이사장 -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   창립 이사 -  강경민, 박상은, 박용준, 박은조, 손봉호, 손  훈, 우창록, 이만열, 이문식, 정주채   창립 감사 -  신명철, 임만호   창립 대표 -  이만열  이사장 -  정현구 (서울영동교회 담임목사)이   사 -  강경민 (평화통일연대 상임대표)               강정향 (한국고용복지연금연구원 외국인정책연구센터장)               김창환 (인하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노정각 (온천교회 담임목사)               박점남 (희년의료공제회 사무처장)               배정호 (법무법인 에셀 변호사)               이명희 (CBS 아나운서)           ..

희년선교회 202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