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주가 되면 세 공동체는 긴장하게 된다. 물론 다른 주도 그렇지만 특별히 이날은 주의 날에 이뤄지는 치유 사역이기 때문이다.일반 사회의 봉사라고 생각하면 긍휼과 자비의 마음과 정성으로 다가서면 된다. 그러나 적어도 송우리의 진료는 그것 이상 여호와 라파의 능력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는 말씀과 손을 얹은즉 나음을 얻으리라는 動하는 성령의 능력의 역사가 시대를 초월하여 나타남을 믿는 성령의 교회이기 때문에 두렵고 떨리는 것이다.봉사하고도 두려운 것은 인본주의적인 접근만으로 성령의 능력을 무시하거나 거론하지 않는 믿음 없는 행위에 대한 자위의 안일함에서다. 세상의 일반 병원처럼 진찰하고 처방에 따라 약을 타는 순서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러다보면 복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