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과 2009년을 잇는 축복의 100일 기도 여행을 시작하며 장승필 목사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 (시편 25:4-5)2008년을 돌아보면, 순간 순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고, 폭풍우가 몰아치는 가운데서도 큰 기쁨을 맛보게 하신 위대한 하나님의 예정하심과 구원의 섭리를 보았다. 고난 가운데 즐거워할 이유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롬 1:16)이라는 말씀을 통해 복음의 깊이와 넓이를 깨달게 되었다. 또한 복음의 기적이 우리를 새로 태어나게 하고, 옛 사람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최종적인 결정임을 고백했다. 우리 공동체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