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열매를 바라시며... 장승필 목사“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엡 5:9-11).내가 예전에는 하나님 없이 살아갈 수 있다고 우겨 싸움을 했고 내 의를 위해 내 이름을 위해 수고와 봉사를 했지만 이제는 주님의 은혜로 주 안에 속한 빛의 자녀로서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의 열매를 추구하며 주님께서 주신 기쁨들을 이웃과 더불어 나누며 이 세상을 넉넉하게 살아갑니다.2005년도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공동체를 다시 겸비하게 하셨고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