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할 일꾼을 보내주소서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9:36~38)주님이 부르시는 추수할 일꾼은 목자 없는 양들이 유리, 방황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 겠지요. 하나님이 주신 이 마음은 먼저 자신 속에 이와 같은 고통의 과정을 경험하여 처절하게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와 아픔을 통해 비로소 하나님이 주신 참 평안의 생명의 빛이 주어진 자들이 비로소 저들을 바라볼 때 생겨지는 마음이라고 여겨집니다. 오늘 우리가 진정한 주님의 제자라면 날마다 주님과의 동행 속에 평안의 복음의 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