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위로를 주소서장승필 목사 이 땅에 사는 그리스도인은 고난과 어려움을 당하며 사는 것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습니다. 만약에 우리들에게 고난과 어려움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자만해져 하나님의 은혜와 통치하심에 대하여 거부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그리스도인이 당하는 고난과 어려움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며, 거룩한 삶을 지향하는 표지인 것입니다. 최근 우리 주변에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가족들이 세상을 떠나며, 어려움을 겪는 모습들을 목격하면서 어려움이 주는 부요함에 대하여 생각하게 합니다. 또한 우리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이 얼마나 감사하고 축복인가를 어려운 현실의 삶 속에서 경험하고 그래서 매 순간 감사하는 마음을 다져 봅니다. 그런 마음을 주신 ..